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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허그의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가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과 만났다. 27일부터 전국 설빙 매장에서 젤리크루 대표 크리에이터인 영이의 숲 캐릭터 ‘꽃카’로 제작된 ‘꽃카 한정판 세트’가 판매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젤리크루와 설빙의 첫 번째 컬래버 프로젝트로, 설빙 시그니처 재료인 인절미를 활용한 ‘꽃카 인절미설빙 세트’와 ‘꽃카 팥인절미설빙 세트’ 2가지로 구성됐다. 세트 상품 구매시 꽃카 컬래버 보냉백과 스티커를 증정하며, 한정 수량으로 제작해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번 협업을 기념해 설빙에서는 꽃카 일러스트를 활용한 한정판 포장 용기도 출시했다. 설빙 빙수 메뉴를 배달 또는 포장으로 구매 후 꽃카 포장 용기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는 2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50명에게는 설빙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설빙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젤리크루 플랫폼사업팀 김승주 팀장은 “설빙과의 이번 협업을 통해 영이의 숲과 꽃카를 사랑해주는 1020고객에게 소장 가치 높은 굿즈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컬래버 프로젝트를 기획해 더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이지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