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김세빈 대학생기자]
프랑스 국립 자연사박물관 특별전 ‘바다 미지로의 탐험’이 북서울꿈의숲 상상톡톡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프랑스 국립 자연사박물관의 최초 한국 전시인 ‘바다 미지로의 탐험’에서는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바다의 새로운 얼굴을 발견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김세빈 대학생기자]
평소 우리가 알고 있는 바다가 아닌, 심해 생물, 잠수함, 신화와 전설, 기술 등 바다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글을 읽음으로써 얻을 수 있는 정보들이 아주 많다. 하지만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줄글뿐만 아니라 미디어아트, 3D 복제 표본, 멀티미디어 체험, Full HD 시청각 자료 등을 통해 직접 눈으로 바라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 또한 구성해놓았다. 그중 가장 인기를 끄는 체험은 단연 ‘심해 새우 채집하기’다. 잠수함 <노틸러스>를 타고 심해 새우를 채집하는 이 체험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 해당 체험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가 많으니 직접 전시회를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김세빈 대학생기자]
준비된 리플릿에 쓰인 탐험 순서에 따라 이동하는 것이 좋다. 해당 리플릿에는 ‘미션 클리어! 스탬프 존’이 존재하므로 스탬프를 찍으며 하나하나 이동하면서 전시회를 즐기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마지막까지 모두 관람을 마치고 나오다 보면 걸음 수가 2,000보 이상인 관람객에 한하여 폰타나 수프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김세빈 대학생기자]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오후 5시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다. 지난 9월 25일부터 진행된 해당 전시회는 오는 3월 6일까지 진행된다. 휴관일이 없이 진행되는 전시인 만큼 공휴일이나 주말에 가족 단위로 견학을 가기 적합하다. 할인 혜택 및 무료입장과 관련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5기 대학생기자 김세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