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소비 문화를 원한다면 '건축 박람회'

대한민국 건축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담은 동아전람 주관 '제58회 MBC건축박람회'는 건축자재, 인테리어, 전원주택, 냉난방기기, 건축·주택정보전 등으로 펼쳐지며 분야별, 품목별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비교분석 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건축자재와 인테리어, 전원주택, 냉난방기기, 건축·주택정보전 등 분야로 세분화돼 전시되며 ‘동아전람-사이버 건축박람회’와 함께 열렸다. 동아전람 관계자는 “건축 관련 종사자들에게 관련 시장의 분야별, 품목별 최신 이슈와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비교·분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친환경 상품 보급 확산을 통한 건전한 소비문화 창출을 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건축자재뿐만 아니라 미술품, 조명 등 인테리어 소품과 소파 식탁 등 가구들, 젓갈이나 홍삼 마카롱 등 식료품까지 여러 가지 분야별, 품목별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비교분석 할 수 있다.

전시회 안에서 전문가와 직접 1:1 상담을 통해 집에 맞는 건축 자재와 인테리어의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신중하게 고를 수 있다. 또한 직접 건축 자재를 보고 만져봄으로써 소비자가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소비자들이 평소 알기 어려운 것들까지도 쉽게 경험 할 수 있어 건전한 소비문화 창출과 친환경 상품 보급을 통해 환경보호와 더불어 건전한 소비문화 창출을 유도하였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0기 안서연기자]

건축박람회는 건축자재가 필요하거나 인테리어가 필요한 사람들만 가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인 소비자들도 상담받고 구경하고 경험 할 수 있는 유익한 박람회이다.

건축박람회는 12월 2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또다시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하면 무료로 관람 할 수 있으니 사전 예약하고 다녀오는 것을 추천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20기 안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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