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일생을 미디어아트로 만나다 ‘미디어아트 : 다빈치의 꿈'展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김민주 대학생기자]

8월 20일, 뉴타미르와 이탈리아 파트너사와의 공동 합작을 통해 재탄생한 영원한 천재 레오나드로 다빈치의 일생과 작품을 선보이는 미디어아트 전시회 ‘미디어아트 : 다빈치의 꿈(Leonardo da Vinci Media Art: Dream of Davinci)'展이 롯데백화점 동탄점 미디어아트 특별관에서 열렸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김민주 대학생기자]

‘미디어아트 : 다빈치의 꿈'展은 15세기 르네상스 예술을 완성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일생에 걸친 작품을 미디어로 구현하여 관람객들에게 공감각적 관람 체험을 주는 체험형 전시다. 

그의 작품을 공감각을 자극하는 체험을 통해 온몸으로 느낄 수 있게 함으로써, 관람객은 위대한 업적을 남긴 거장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그의 삶에 몰입하게 된다.

전시는 Intro, Hologram, Engineer room, Flight room, Vitruvian room, The Last Supper, Gallery of Works, Immersive room, 총 8개의 Zone으로 구성되어 있다. 

입장과 동시에 관람객들은 문학, 회화, 과학, 공학 등 여러 학문의 심도 있는 연구를 행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연대기를 한눈에 그리며, 그의 여정을 확인한다. 

홀로그램으로 구현된 다빈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의 주된 관심사로부터 출발한 연구의 ‘시작’을 일련의 ‘과정’들을 통해 확인한다. 그가 남긴 흔적들을 따라가다, 최종적으로는 그의 저명한 작품들을 통해 다빈치가 그린 세상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전시가 마무리된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김민주 대학생기자]

다빈치의 일대기와 업적, 그리고 작품관을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이 전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라는 예술가에 대한 학습을 도울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색감과 잔잔한 음악과 함께 지친 몸과 마음에 잠시 쉼을 주는 힐링도 선사한다.

‘미디어아트 : 다빈치의 꿈'展은 2021년 8월 20일부터 2022년 1월 20일까지 열리며, 관람 시간은 백화점 운영시간과 동일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대학생기자 김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