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설 제대로 알고 보내자

by 3기김상원기자 posted Feb 08, 2016 Views 27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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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대명절인 설이 몇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설날은 ‘정월 초하루’ 또는 ‘구정’등등 여려 가지로 불려 온다.

이 날은 아침에 차례를 지내고 웃어른들을 찾아뵙고 덕담을 나누고 웃어른들에게 세배를 하는 날 입니다.

 차례 문화에 대하여 설명하고자 한다. 요즘에는 차례를 안 지내는 집안들도 있다. 그리고 차례상을 차리는데도 정해진 규칙이 있다.

1열에는 시접, 잔반(술잔, 받침대)을 놓고 떡국을 올리고 2열에는 어동육서(魚東肉西), 두동미서(頭東尾西)를 지키고 3열에는 생선, 두부, 고기탕 등의 탕류를 놓고 4열에는 좌포우혜(左脯右醯)를 지키고 5열에는 조율이시(棗栗梨), 홍동백서(紅東白西)이다. 또한 차례상에는 고춧가루와 마늘양념을 상요하면 안되고 단어 끝에 ‘치’자가 들어간 재료들은 사용하지 않는다.

 설날의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떡국, 동그랑땡, 수정과등이 있다.

떡국의 의미는 새해 첫날 흰 떡국을 먹음으로 가족들의 무명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부귀(富貴)와 풍요(饒)를 기원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떡국을 먹음 으로써 나이를 한살 더 먹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설날에 하는 놀이는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을 하면서 가족간의 화목을 더욱더 쌓을 수 있다.

 설날의 대표적인 동물은 ‘까치’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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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상원 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까치가 설날을 대표하는 동물이 된 이유는 옛날부터 까치가 복을 가지고 온다고 믿은 조상들의 생각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이번 설날에는 연휴동안 가족들고 오랜동안 시간을 보내며 전통놀이도 하고 보람찬 정월 초하루를 보내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김상원기자

zebra03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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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오지은기자> 2016.02.09 15:28
    기사 잘봤습니다. 덕분에 설날에대해서 더 잘 알게된 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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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진형준기자 2016.02.09 20:21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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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김윤정기자 2016.02.10 22:20
    차례상에 들어가지 말아야 할 재료가 있다는걸 처음 알게되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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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 2016.02.11 16:49
    맛있게만 먹었던 떡국에 깊은 의미가 담겨져있네요..! 역시 우리선조의 생각과 마음은 지혜로운 보물인거 같아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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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이상훈기자 2016.02.11 21:33
    기사 덕분에 설날에 관한 다양한 정보들을 잘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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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이지선기자 2016.02.11 23:17
    자칫하면 휴일이라고만 생각할수 있는 우리 민족의 대명절 설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네요~ 알찬 내용 잘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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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강민지기자 2016.02.12 01:35
    차례상을 차리는 데에도 규칙이 존재했는지 몰랐는데 새로운 정보를 알아가게 되네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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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기김나림기자 2016.02.12 16:27
    설날에 대해 더 잘 알게된것같고 내년에는 설날의 의미를 생각하며 보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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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장서윤기자 2016.02.13 10:30
    비록 올해 설은 지나버렸지만..
    내년부터는 더 잘알고 설을 보내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좋은기사 감사하고요, 늦었지만 기자님도 새해복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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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전재영기자 2016.02.14 22:28
    차례를 지내기는 했지만 어른들께서 차리셔서 잘 알지 못했는데,
    기자님 덕분에 잘 알게 된 것 같아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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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박성수기자 2016.02.15 20:41
    설에 대한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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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목예랑기자 2016.02.19 20:26
    차례상도 꽤 까다롭네요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기사 잘 읽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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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기강예린기자 2016.02.25 08:00
    설날의 의미를 잘 몰랐는데 알게되었어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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