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고등학교 한방울 봉사단의 따뜻한 그림

by 3기김강민기자 posted Feb 06, 2016 Views 24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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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지역 400-821 인천 중구 백운로 494 (운북동, 구립해송노인요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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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 청소년기자단 3기 김강민 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한 요양원에 완벽하진 않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가득찬 화가들이 방문했다. 이들은 바로 인천하늘고등학교의 한방울 봉사단이다. 한방울 봉사단은 총 10명의 학생들로 구성되어있다. 바쁜 학교생활에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있는 학생들은 2월 5일 종업식을 맞아 남는 시간에 인천에 위치한 구립 해송 노인요양원에 벽화 그리기 봉사를 하러 방문했다. 이들의 벽화의 테마는 '바닷속 이야기'이었다. 이야기의 주제선정에 대해 물었더니 봉사단의 김민겸 학생(18)은 '움직임의 제약이 많으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한정된 공간 속에서 늘 계셔야 하는 것이 마음에 걸렸다. 그래서 어르신들에게 바다를 선물해 드리고 싶었다.' 라고 말했다.


그들의 그림은 아이들의 동심을 끄집어낸것 같았다. 추상적인 그림표현과 다양한 색채로 표현하였다. 연두색 고래와 색색의 산호초, 많은 물고기들과 아기자기한 물방울까지 마치 희망으로 가득찬 동화나라 같았다. 이들은 장장 14시간에 걸친 노력끝에 벽화를 만들어냈다. 봉사를 마친후 봉사단의 이미선 학생(18)은 '기뻐하실 어르신들이 미소지을일을 생각하며 준비한 벽화봉사를 하면서의 기쁨과 끝마칠때의 희열이 기대 이상이었다. 다음에 할 봉사도 기다려진다'. 라고 하였고, 신준호 학생(18)은 '노양원의 어르신들도 한때 어린시절, 푸른 젊음의 빛을 뽐내던 시절이 있으셨을 것이다 우리 봉사단의 정성이 담긴 희망의 벽화를 보시면서 어르신들의 잃어버린 동심의 세계를 회상하며 행복함을 느끼셨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더했다. 한방울 봉사단은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며 다음 카페도 운영을하고 있다.

봉사에서 가장중요한점중 하나는 자신의 의지를 가지고 자발적으로 하는 것 이다. 한방울 봉사단의 지역구를 위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박수와 격려를 보내고 싶고 이 기사를 읽는 많은 사람들이 봉사의식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봉사에 많은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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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 청소년기자단 3기 김강민 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문화부=3기 김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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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진형준기자 2016.02.06 19:02
    어르신 분들을 위해 봉사하는 모습이 정말 따뜻하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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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김강민기자 2016.02.06 20:1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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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박다온기자 2016.02.07 03:08
    학교에 저런봉사단이 있고 방학중에도 활동을 한다는것이 대단한것 같아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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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김강민기자 2016.02.12 22:4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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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 조은아 기자 2016.02.08 03:37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밝은 색으로 그린 그림에 어르신 분들께서 학생들의 따스한 마음을 느끼실 수 있을꺼 같아요! 자발적으로 저런 위대한 일을 한다는게 존경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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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김강민기자 2016.02.12 22:43
    저도 기사쓴뒤로 봉사참여를 많이 하려고 하고있어요:) 많은사람들이 봉사활동을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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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기자이승윤 2016.02.08 13:01
    좋은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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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김강민기자 2016.02.12 22:42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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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기김나림기자 2016.02.10 17:23
    학교에서 저런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게 쉽지 않은데 참 좋은 것같아요! 보는 저마저 훈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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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김윤정기자 2016.02.10 22:39
    마음이 따뜻한 학생들인 것 같아요. 아직 세상은 살 만한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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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 2016.02.11 16:58
    봉사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네요! 자발적인 봉사활동.. 어렵지만 저도 노력해야겠어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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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이상훈기자 2016.02.11 21:44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사네요..자발적으로 저런 봉사를 하는 학생들을 보며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됩니다.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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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전재영기자 2016.02.11 22:43
    어르신들이 좋아하시겠어요.. 기사 읽기만 해도 마음이 따듯해지는 것 같아요.
    저도 봉사에 관심을 더 가져야 겠어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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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강민지기자 2016.02.12 01:20
    마음 한 구석이 따뜻해지는 기사네요. 봉사를 하는 학생들이 한방울 봉사단처럼 자발적인 마음을 갖고 봉사에 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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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홍지예기자 2016.02.13 00:02
    기사에서도 따뜻함이 묻어나는 것 같아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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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최민지기자 2016.02.13 01:39
    기사 잘 읽었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학생분들인거 같아서 저도 본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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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박준수기자 2016.02.13 11:01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훌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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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박성수기자 2016.02.15 19:42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사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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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전채영기자 2016.02.16 01:14
    그림이 너무 멋지게 느껴지네요. 마음이 훈훈해 지는 기사, 잘 읽었습니다! 기사 속 분들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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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오시연기자 2016.02.17 14:26

    정말 뜻깊은 봉사활동이네요! 고생 많이 하셨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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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구성모기자 2016.02.17 19:45
    학교 내에서만 그리고 청소년들 만이 아닌 사회 그리고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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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반서현기자 2016.02.18 23:22
    바쁜 와중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벽화를 그리며 봉사하는 하늘고 학생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 것 같아요! 봉사의 따뜻함 느끼고 갑니다.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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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신수현기자 2016.02.20 22:30
    좋은 기사 잘봣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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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김은진기자 2016.02.24 01:43
    어르신들에게 동심을 되찾아 주신 것같습니다:)! 이런 훈훈한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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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고유민기자 2016.02.25 22:51
    따뜻한마음으로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모습 너무대단합니다! 저도 자발적으로 봉사를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좋은기사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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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기강예린기자 2016.02.26 01:09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는 모습이 왠지 모르게 기쁘고 안심되네요^^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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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이한솔기자 2016.02.27 23:27
    와~ 그림 정말 잘그리셨네요!!!! 어르신 분들을 위해 봉사하는 건 정말 좋은 일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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