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포츠, 세계무대를 향해...

by 15기임상현기자 posted May 18, 2020 Views 2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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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임상현기자]


KBO, 한국 프로 야구가 5 5일 어린이날 공식 개막을 했다. 한화와 SK 그리고 삼성과 NC, 히어로즈와 KIA,롯데와 KT, LG와 두산이 개막전을 치르며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야구팬들은 이에 열광했다.


외국에서도 야구를 바라는 이들에게 단비 같은 존재였다. ESPN의 중계로 MLB 팬들은 K-야구, KBO를 새로 접하게 되었다. 개막전부터 SNS를 통하여 팀을 정하고 크보 용어를 배우기 시작했고 MLB에서는 드문 빠던”(배트 던지기)에도 열광했다. MLB에서는 야구 배트를 던지는 행위가 상대 팀을 자극하는 행동으로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 “코리안 피자 가이도 외국인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코리안 피자 가이는 개그맨 김준현으로 삼성의 광고판에 나와 문화충격을 외국인들에게 선사했다. 야구팀 이름은 다른 의미의 문화충격을 선사했다. 삼성, LG, KIA... 등 기업의 이름이 야구팀의 이름이라는 것이 신선한 충격이었던 모양이다우리나라 선수들의 뛰어남과 KBO의 경기력 또한 극찬을 받았다. 

 

K리그 또한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의 경기를 시작으로 지난 8일 개막해 전 세계 축구 팬의 갈증을 해소해 주었다. 영국 BBC까지 36개국에서 중계권을 사 갔다.


코로나19가 점차 누그러들고 있지만 전 세계의 K-sport 관심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K-pop, K Beauty를 넘어 K-sport도 세계무대에서 더 많은 관심을 받으면 한다.  또한 방역과 예방을 철저히 하여 세계적인 코로나19 방역 모범국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5기 임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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