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전시회 '인생사진관 어트랙션14'

지난 2019년 12월 14일부터 서울 강남구 신사동 517-4 지하 1층 마크앤스페이스에서 '인생사진관 어트랙션14'가 열렸다.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인 인생사진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만들어 14개의 사진 스튜디오를 만들어 놓고 자유롭게 관람 할 수 있어 많은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전시회이다. 또한 사진과 영상을 넘어서 실제의 체험형 전시이므로 또 다른 느낌의 전시회이며, 관람을 하기 전 소지품을 맡겨놓을 수 있는 라커도 준비되어 있어 편하게 관람이 가능하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3기 이채은기자]

다양한 크레이터들이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과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만들었기 때문에 실제 체험도 가능하고 다양한 각도에서 실제 카메라를 사용하여 자신만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사진을 찍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친구나 연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 전시회를 즐기기에도 좋다.

전시회에는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공간과 그 안에서 여러 종류의 차나 커피 등을 즐길 수 있게 작은 카페가 마련되어 있다. 인생사진관을 주제로 한 전시회인 만큼 한편에는 거울과 의자가 준비되어 있어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14개 중에 3곳에는 실제 카메라가 준비되어 있어서 여러 각도에서 자신이 원하는 분위기를 조정하여 사진을 담아낼 수 있고 메일이나 카카오톡을 통해 사진을 담아 갈 수 있게 되어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3기 이채은기자]

다양한 소품을 사용하여 전시장마다 다른 느낌의 사진들을 찍을 수 있고 사진을 찍을 때에도 바람의 효과를 넣어주어 더욱 생동감 있고 특별한 사진을 담아 갈 수 있게 될 것이다. 소품으로는 의자, 캐리어, 스크린, 인형 등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하여 자기만의 스타일을 추구하여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이 '인생사진관 어트랙션14' 전시회의 매력이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3기 이채은기자]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인생사진관 어트랙션14' 전시회는 2020년 5월 10일까지 긴 기간 동안 하는 전시회이기 때문에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고, 애인과 함께 예쁜 사진을 담아가고 싶다면 이 전시회에서 다양한 포즈와 느낌을 담아 갈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3기 이채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