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점점 더 극심해지고 있는 사회 양극화 현상

by 11기송수진기자 posted May 07, 2019 Views 1733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대한민국의 임금 격차.PN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 송수진기자]


치솟고 있는 물가부의 대물림비정규직 임금 격차실업률 상승  다양한 현상 때문에 점점 사회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

어른이 되기  청소년 때부터 어떤 사람들은 평생 부모님의 부를 대물림하여 생계 걱정을 평생 하지 않아도 되지만 어떤 사람은 최저 임금을 받으며 하루 벌어 하루 사는 것도 불투명하다어떤 사람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시간에 어떤 사람은 당장 생계를 위해 최저 임금 정도의 적은 돈을 받으며  생계유지를 하고 있는 것이 현재의 현실이다.


청소년 아르바이트(알바) 대해서 궁금증이 생겨서 현재 알바를 하고 있는 학생에게  가지 질문을  보았다알바를 하는 이유는 혼자 생활하여 자신이 생계를 해결해야 되는 상황이지만 부족한 여건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고 알바를 했다고 한다 임금은 얼마나 받는지에 대한 질문에 시간당 8,350 최저임금 그대로 받는다고 했다. 받는 임금으로 생계를 해결할  있는지에 관해 물어보니, 최저임금으로는 먹고살기도 빠듯한  현실이고  그것을 평생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상위 소득들이 그저 부럽다고 했다.


이처럼 아르바이트생들이 현재 받고 있는 최저 임금은 8,350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면   평균 노동시간(209시간기준으로  1,745,150 정도가 월급으로 지급되고 있다.  


상위 소득들에겐 적은 돈일 수도 있겠지만, 생계를 해결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겐  돈만이 전부이고 꿈을 펼쳐나갈  있는 유일한 원동력일것이다.


하루빨리 우리나라에 뿌리박힌 차별이 사라져 모두가 꿈을 자유롭게 펼칠  있는 세상이 오길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11 송수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1기최인규기자 2019.05.05 23:58

    소득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선 효과적인 분배가 필수적입니다. 그것이 잘 이루어 지고 있지 않으니 안타깝습니다.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11기송수진기자 2019.05.06 17:39
    동의하는 바입니다. 기사 읽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11기박수혁기자 2019.05.22 16:14
    좋은 기사이군요. 어서 양극화가 해소되고 차별이 사라지기를 바라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626464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791144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1006325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 ... 그 이유는? 2018.08.22 고아름 13090
이제 더 이상 안전한 생리대는 없다 file 2017.10.10 허수빈 13093
'어떤 생리대를 써야 할까요...?' 일회용 생리대에서 유해 성분이? 7 file 2017.08.24 이나경 13098
유엔인권 이사회, 북한 인권 결의안 무표결 채택 file 2017.03.26 이승민 13100
제39주년, 우리가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예의 file 2019.05.22 박문정 13100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분석 - 시장편 2 file 2018.06.25 정민승 13105
"독도는 한국땅" 명백한 증거 찾다 1 file 2020.04.27 김태희 13107
'기생충' 축하로 시작해 '코로나바이러스'로 끝난 수석·보좌관 회의 1 file 2020.02.14 김도엽 13110
고대영 KBS 사장 해임, 다시 국민의 품으로! 2 file 2018.02.19 김영현 13115
선진국으로부터 독립하겠다! 대한민국을 우주 강국으로 4 file 2018.12.10 백광렬 13117
아직도 갈 길이 먼 시리아 난민 문제 file 2019.05.27 백지수 13117
‘학폭 미투’ 지울 수 없는 기억, 돌이킬 수 없는 과거 file 2019.06.04 장예주 13119
인류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전 세계적 노력 file 2017.03.25 노태인 13121
공영방송, 이대로 괜찮은가? 6 2017.08.22 손다빈 13124
자유한국당 해산심판 청원 등록...'들끓는 민심' 2 file 2018.05.25 양성민 13126
골목 상권 보호를 위한 정책은? file 2017.10.20 김도연 13127
마침내 그날이 왔다, 광화문 거리 한복판에서 터지는 축하의 폭죽 file 2017.03.17 최예헌 13134
화재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른다 1 file 2020.09.22 정주은 13134
2017 대선,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 2 file 2017.06.06 최현정 13136
줄지않는 아동학대...강력한 처벌 필요 file 2018.11.23 김예원 13137
청소년들, 사드(THAAD)를 어떻게 생각할까? 1 file 2017.03.20 4기이예인기자 13144
미국과 중국의 총알 없는 전쟁 file 2017.03.24 김미성 13146
"잊지 않겠습니다" 지난달 16일 안산서 세월호참사 5주기 기억식 열려 file 2019.05.23 황수빈 13148
통일을 하면 경제가 좋아질까...? file 2018.11.21 강민성 13150
미세먼지, 넌 어디에서 왔니? file 2019.04.09 이승민 13156
다스는 누구 겁니까? 3 file 2018.02.20 연창훈 13160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씨, 구속 2개월 연장...7월 범죄인 인도심사 추가 심문 file 2020.06.25 김수연 13162
코피노, 이대로도 괜찮을까? 2018.10.24 석주은 13163
새롭게 바뀐 한국의 대통령, 중국과 한국과의 관계도 바뀌나? 2 file 2017.05.19 강지오 13165
대한민국 가요계의 그림자, 음원 사재기 file 2019.12.02 조은비 13168
헌재소장 임명 부결... 문재인정부 사법개혁 '적신호' 1 file 2017.09.21 고범준 13169
파격적인 최저임금 두 자릿수 인상, 과연 좋은 일일까? 1 file 2017.07.22 이승희 13170
대한민국, 생명보다 성적? file 2017.12.04 전세연 13172
아직은 시작 단계인 남북정상회담. 2 2018.05.21 권오현 13174
공급 차질로 빚어진 불확실한 접종 시기.. 재조정 들어갈까? file 2021.08.26 백정훈 13177
TOEIC 시험 중 들린 소음 file 2018.10.23 정예은 13186
4차 산업혁명을 향한 중국의 도약, 우리나라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8.03.07 김명진 13195
조금은 특별했던 장미대선, 투표율은 어땠을까? 2 file 2017.05.29 정경은 13198
노트르담 대성장 화재, 그리고 한 달 file 2019.05.21 최예주 13201
8년 만의 일본 총리 교체, 한일관계 변화 올까? file 2020.09.25 김진성 13205
국민을 위한 공약제안 '대선공약 더불어 온라인 국민제안' file 2017.03.22 박천진 13211
청소년들을 좌지우지 할 대선 후보들의 교육정책 3 file 2017.05.07 김서영 13212
자유한국당 당권 누구 손에? file 2019.02.27 송봉화 13215
재개된 북미 정상회담, 성공적인 개최 가능할까 1 file 2018.06.12 박채영 13217
외래종(外來種)의 세계화,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9.02.26 조원준 13218
피청구인 박근혜, 靑 을 쫓겨나다. file 2017.03.12 유태훈 13224
美 상원의원 존 매케인, "지금의 위기 앞에서 절망하지 말라" 유서 남기고 서거 file 2018.08.30 장혜성 13226
그 시절 빼앗긴 행복, 아직도 그들의 상처는 깊어간다. file 2017.08.28 박민수 1322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