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고 AVI, 당신이 오늘 그토록 가기 싫어했던 곳은, 누군가에게는 꿈의 공간입니다

by 11기백종민기자 posted Apr 24, 2019 Views 18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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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백종민기자]


김천 성의고등학교에서는 창체 동아리와 더불어 자신의 진로와 맞는 자율 동아리를 자유롭게 조직하여 운영할  있다창체 동아리는 매주 수요일 5, 6 교시를 이용하지만자율 동아리는 따로 학교에서 시간을 내어주지 않기 때문에 점심시간이나 야간 자율학습주말을 이용해 활동한다.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동아리는 바로 신설 자율 동아리인 AVI이다. Activity and Volunteer toward International stage 약자로진로가 국제무대로 나아 가는 것을 희망하는 5명의 학생이 조직하였으며최빈국지원 봉사활동, FAQ 번역 활동, SNS 한국문화 홍보 활동외국인 인터뷰와 기사쓰기크라우드 펀딩 기부모의 유엔 등의 활동을 하며 1년의 목표는 크라우드 펀딩이다.

 

동아리가 운영되는 방식은 먼저 학교에서 최빈국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문제 대해서 소개를 한다 결과물로 동아리에서 SNS 계정이나 외국인과의 인터뷰 등의 활동을 통해 실제  나라의 기아내전의료교육실황에 대해 조사  크라우드 펀딩 홍보를 한다  모인 돈으로 최빈국 나라의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만한 응급 키트  물품을 만들어 보내준다.

 

또한  나아가서직접 외국인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궁금해하는 한국의 문화꿀팁관념들을 기사화하고 우리가 알려주고 싶은 한국에서의 꿀팁하면  되는 행동들을 동아리 SNS 계정을 통해 홍보한다.

 

올해 신설 동아리이기 때문에 완벽한 활동이 이루어지기 힘들겠지만처음인 만큼 얼마나  발전할  있을지도 기대가 된다. 2019  해가 후회 없는 1년이 되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할 것을 응원한다.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1 백종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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