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현실로 다가온 미래 기술

by 11기박현준기자 posted Apr 22, 2019 Views 191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모두 한 번쯤은 영화 '아이언맨'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 한 가지 요소를 고르라고 한다면 당연히 미래적인 기술(기계)을 고를 것이다. 그중에서도 슈트를 입은 '토니 스타크'를 꼽을 수 있는데, 무심코 지나쳤던 수많은 장면에서 아이언맨은 말과 손짓으로 모든 명령을 전달한다.


이런 기술들이 우리 주변에 실존하고 있을까? 

결과부터 말하자면 실존한다. 대표적으로 멀티호버링 기술과 제트팩을 예로 들 수 있다.

'멀티호버링 기술'이란, 허공에서 손짓으로 작동시킬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최근 'LG'사에서 발표한 'G8 ThinQ'는 '에어 모션'을 적용하여 물이 묻거나, 반죽이 묻은 손으로도 허공에서 손짓 한 번이면 동영상이 재생이 되거나 볼륨을 조절하고 전화를 받는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멀티호버링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엘지전자1.jpg

[이미지 제공=LG전자,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또 제트팩은 한순간에 고온 고압의 폭발력을 노즐을 통해 방출하며 생기는 힘으로 작동한다. 뉴턴 제2법칙 작용-반작용 법칙이라고 볼 수 있다. 제트팩은 비싼 가격 탓에 실용화되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매체들을 이용해 시연 영상을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 외에도 홀로그램 기술, 원격조종기술, 특수합금 등의 여러 기술들이 현실에 존재한다.

상상만 했던 영화 '아이언맨' 속 기술들, 이제 더 이상 SF에 그치는 것이 아닌 우리 눈 앞에 펼쳐질 수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11기 박현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628318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792866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1008198
4차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작년 촛불시위와 비교해봤을 때⋯ file 2018.08.13 김진진 12791
최소한의 투표권도 얻지 못하는 청소년,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8.08.13 장혜성 12791
최저임금 인상과 자영업자... 그리고 사회적 공약 file 2021.07.15 변주민 12790
백두산이 폭발한다? file 2019.05.24 백지은 12787
한중관계, 깊어지는 감정의 골 1 2017.05.21 유승균 12785
'우리는 독립을 요구합니다!', 카탈루냐의 독립 요구 시위 2019.10.22 신주한 12784
반성없는 전두환 전 대통령.. 국민들 분노하다. file 2017.08.22 이호섭 12784
줄어드는 대중교통 분담률, 해결방안은? file 2018.06.18 곽준환 12780
끝없는 갑질 논란. 이번엔 백화점 난동? 1 file 2018.07.25 하예원 12777
가격제도, 이대로 괜찮은가? 2 file 2017.07.26 박다혜 12770
문재인 당선 후 대한민국은? 1 file 2017.05.15 한한나 12770
청소년 지능범, 보호해야 하나? 2 file 2018.10.11 남승연 12755
학교폭력, 교육의 문제다 3 2018.06.07 주아현 12750
한국, 백신 부족 해소돼 ‘위드 코로나’ 준비 2 file 2021.10.25 안태연 12747
북한과의 통일, 과연 좋은 방향인가? 3 file 2017.08.12 이소미 12737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첨단 무기 판매 file 2017.10.10 이종은 12732
"MB 구속 요구 기자회견" file 2017.10.31 한지선 12730
터키를 둘러싼 한국사회의 시선 2 2017.08.07 김정환 12727
난민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과 청와대의 답변 file 2018.08.09 이수지 12726
제 19대 대선, 대한민국의 새 리더는? 1 file 2017.05.09 박기준 12722
아파트 근처에 있는 코로나 선별진료소 과연 괜찮을까? file 2020.03.05 김묘정 12717
세계의 양대산맥, 미국-중국의 무역전쟁 file 2019.12.23 전순영 12716
살충제 달걀에 이은 물의 식료품 안전 문제 1 file 2017.10.12 장예진 12716
기아차 노조 통상임금 소송 승소, 기대와 우려 사이 file 2017.10.10 원종혁 12713
소중한 투표권, 국민들의 선택은? file 2017.04.23 민소은 12710
국회의원 체포 동의안. 방탄국회 만드나 2 file 2018.05.31 함현지 12709
한결 나아진 무더위, 안심할 수 있을까? file 2018.08.22 안혜민 12707
학생들의 시선에서 본 2018 남북정상회담 2 file 2018.05.28 박문정 12706
평생 잊혀지지 않는 상처 file 2018.04.26 손어진 12706
'최대 산유국, 이상적인 무상복지국가, 미인 강국'의 몰락 2021.03.29 김민성 12702
5월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 각 후보들 공약 꼼꼼히 알아보고 꼭 투표해요! file 2017.05.09 김채원 12701
경제효과 5조 원, ‘방탄이코노미’ 1 file 2019.12.11 백지민 12699
故 백남기 농민 추모집회 1 2017.11.13 노경배 12692
1270차 수요집회-1270번째 대답없는 메아리 2 2017.05.24 이하은 12692
제2의 신천지 사태? BTJ열방센터 확진자 속출 file 2021.01.28 오경언 12687
과학, 왜 어렵게 느껴질까? file 2019.05.31 박현준 12682
미국환율과 더불어 익히는우리 경제 속의 환율 2018.10.25 9기임은빈기자 12682
문 대통령 “회담은 세계사적인 일” 1 2018.03.30 박연경 12682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작을 누구와 함께 할 것인가? 1 file 2017.03.26 구성모 12680
참여의 결과. 기쁘지만 부끄러운 우리의 역사. file 2017.03.19 김유진 12677
몰카 범죄...하루빨리 해결책 내놓아야 file 2019.01.28 김예원 12676
런던의 또 한 번의 테러: 지하철역 안에서 3 file 2017.09.19 박우빈 12673
가상화폐 속으로 빠져들다! 1 file 2018.01.22 임소현 12671
위안부 합의, 피해자들의 끝없는 고통 1 file 2017.08.29 신기재 12668
'시간은 흘러도 그때 그 마음 그대로' 촛불집회 2주년 기념 file 2018.10.30 장민주 12667
북 핵실험장, 남 취재진만 접수 받고 풍계리로 1 file 2018.05.24 노원준 12667
트럼프의 미국, 어디로 가는가 file 2017.03.25 임선민 12667
미중 무역전쟁, 어디까지 갈까? file 2018.07.25 오명석 126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