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Y 포럼 2019, 도전의 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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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7일 수요일, MBN과 매일경제에서 주최하는 'MBN Y 포럼 2019' 행사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MBN Y 포럼이라고 하면 정확히 어떤 행사 프로그램인지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간단히 소개하자면, 개인과 국가 융성의 길을 찾고자 20-30대 젊은 세대를 위해 마련된 글로벌 청년포럼이다. 이는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경제, 산업, 문화 등의 미래를 전망하며 2030세대에게 꿈과 비전을 전시하는 아주 특별하고 값진 행사라고 한다. 평소 자신의 인생과 꿈,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삶의 길을 두고 혼자 갈망하고 주춤거리며 힘들어했던 청년들에게 발판이 되어 줄 수 있는 행사이다.

이번 MBN Y 포럼 2019의 주제는 하쿠나 마타타, 지금 시작하라!인데 주제처럼 앵커, 특파원, 디렉터, 외교강사, 칼럼니스트, 대표, 감독, 배우, 가수 등 세상을 빛내고 멋진 삶을 살아가는 영웅상들이 우리에게 좋은 프로그램을 선사해주기 위해 초청되어 만날 27일만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2월 27일(수) 오전 8시 30분~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런 꿈의 행사만큼 인생에 있어 발판이 되어주는 좋은 기회는 없으리라 생각된다. 앞만 보고 달리는 것도 좋지만, 이렇듯 뜻깊은 자리에 참가하는 것이 자신이 온 길을 뒤 돌아보고, 또 먼 훗날 성공할 나의 모습도 그리는 시간을 만드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

오는 27일, 장충체육관에서 모든 이들이 멋진 도전을 멈추지 않는 '캔 두 정신'을 담아가길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0기 박소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