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FOOD TECH라고 들어보셨나요?

by 8기채유진기자 posted Dec 31, 2018 Views 1723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 인류가 섭취해야 하는 식량을 양도 덩달아 치솟는다미래 전문가들은 2050년이 되면 식량의 수요도 커질 것이기 때문에 대체식품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또한 식량을 얻으며 일어나는 환경 문제들도 대체식품이 필요한 이유 중 하나이다.


인스턴트1-1.jpg

Instant Food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채유진기자]


그래서 나온 대안이 ‘Food tech’이다. Food tech란 기존에 있던 ‘Food’ 산업에 빅데이터, AI, lOT emd 등 다양한 Technology’가 결합된 것을 말한다오늘 기사에서는 Food tech의 종류 중 하나인 New food를 소개해보려 한다그 외의 Food tech의 종류에는 O2O 서비스와 스마트 키친이 있다.

 New food 산업은 국내에서 생소한 분야이지만 이미 해외에서는 꽤 큰 관심을 얻고 있는 산업이다미래의 식량자원 고갈에 대비하고 질병이나 환경오염 등을 해결하고높은 식량의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식물성 재료를 혼합해 소고기나 닭고기를 대체할 수 있는 일종의 인공 고기를 개발하는 것이다대표적으로 피 흘리는 채식 버거로 유명한 미국의 신생 스타트업 임파서블 푸드가 있다이곳의 버거를 만드는데 필요한 땅은 쇠고기 버거를 만들 때보다도 무려 95%나 작은 규모가 필요하고온실가스 배출량도 8분의정도밖에 되지 않는다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이 임파서블 푸드에 한화로 약 840억 원을 투자했는데진짜 고기라고 믿을 정도로 감쪽같은 맛과 모양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Food tech 2.jpg

Food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채유진기자]


 앞으로도 Food tech의 발전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날 것이고 그 수요도 엄청날 것이라고 본다때문에 많은 스타트업에서는 다양한 소비자들을 위한 New food를 잘 계발하고 시장에 선보여야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8기 채유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Joy 2019.01.02 02:11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오늘 이 기사로 처음알게 됩니다
    고기가 가지고있는 영양소도 원래의 고기와 차이가 없을까요? 궁금하네여^^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628271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792812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1008146
“탄핵 다음 탈핵이다” 핵 사용에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의 나비행진 4 file 2017.03.12 양현진 15169
고용노동부 상담원 파업 "우리에게도 월급을 달라" 1 file 2017.07.26 김도연 15172
'다사다난'했던 2017년, 가장 '빛났던' 청와대 청원 게시판 2 2018.01.02 전세연 15191
페미니즘. 이제는 가벼운 문제가 아닙니다. 2 file 2018.11.28 백종욱 15195
미국 대법관이자 미국 여성 인권 운동의 상징인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별세 file 2020.09.25 임재한 15209
조두순의 출소와 그의 형량과 해외 아동 성범죄 사례들 비교 1 2021.03.02 김경현 15219
MBC 노조 파업 철회.. KBS는? 4 file 2017.11.24 고주연 15231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그게 정확히 뭐죠? 2019.04.29 박수혁 15234
좁혀지지 않는 일본과의 갈등 file 2019.08.05 백지수 15239
로봇세 부과해야 하나 2021.03.08 김률희 15239
서울 M 중학교 교사, 그동안 학생들 상대로 상습적인 성추행 일삼아·· 5 file 2018.03.15 허기범 15241
안희정, 호남서"민주주의의 운동장 만들자"외치다. 1 file 2017.02.24 조은비 15242
2021년 최저임금 130원 인상된 8,720원 결정…역대 최저 인상률, 그 이유는? 1 file 2020.07.24 이민기 15246
아이들이 듣는 성차별 언어 1 file 2019.07.31 김현지 15248
美정부의 무역 정책과 자승자박 2018.01.30 김민우 15274
주황색 리본? 스텔라 데이지호 침몰 사건! 2 file 2017.10.25 김하늘 15278
끔찍했던 학교폭력...2018년은 어떨까? 1 file 2018.03.05 진현용 15279
‘4.27 판문점 선언’에 복잡한 속내를 감추지 못하는 중국 1 file 2018.05.03 박현규 15313
美 워싱턴주, 시신을 흙으로 만드는 법안 통과 1 file 2019.05.24 이현 15320
기획보도-탄핵 소추부터 파면까지 1. 대통령 박근혜 탄핵 소추안 1부 2 file 2017.03.27 선종민 15335
'n번방' 들어가기만 해도 처벌받는 개정안 추진 중 1 file 2020.03.31 전아린 15339
패스트푸드는 이제 안녕, 오늘부터는 슬로푸드 file 2019.06.07 이채은 15346
플라스틱 폐기물에 전 세계가 몸살 file 2019.08.05 유승연 15347
동성애 차별금지법과 동성혼 허용 개헌을 반대하는 대학 청년 연대, 기자회견을 열다. 2 2017.08.12 박수빈 15348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 나비가 되다 2 file 2017.07.27 유림 15358
나라 싸움에 등터지는 학생들 file 2017.03.25 김윤혁 15365
유네스코에 등재된 '군함도' 2 file 2017.09.01 한수정 15367
전자파의 엄청난 영향 file 2019.06.25 오윤주 15369
Marketing Taste Test - 블라인드 시음 1 file 2018.06.11 조찬미 15377
대학원 조교들의 현실 2 file 2017.03.22 최동준 15383
할리우드 성추행 사건;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2 file 2017.10.16 박우빈 15388
3주째 지속되는 미국 캘리포니아 토마스 산불, 그 사태의 현장은? file 2017.12.22 이수연 15395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재건 해야 하나? file 2019.05.10 유예원 15400
삼산고 학생들이 힘을 합친 '위안부 소녀상 건립' 캠페인 1 2017.10.24 주하영 15405
남이섬, 친일 재산인가 1 2017.09.28 문세연 15413
#Me too, 당신은 혼자가 아니며 우리는 함께 연대할 것 2018.03.05 최은준 15415
중국, 시진핑 특사 빈손 귀국 후 북한에 어떤 조치할까? file 2017.11.28 박현규 15425
Review 2008,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란? file 2018.11.19 이호찬 15442
모든 코로나에 대적할 슈퍼항체를 발견하다 file 2021.08.27 유예원 15446
포항 지진, 지진이 발생하는 이유? file 2017.11.21 임소현 15451
노동인권을 다룬 만화, '송곳'을 통해 알아보는 노동3권 1 file 2017.09.11 신동경 15465
하늘의 별 따기인 교대 입학..... 임용은 별에 토끼가 있을 확률? 1 2017.08.11 박환희 15466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 카리브 해 연안 도서 및 美 남부 강타해 피해 속출 1 file 2017.09.11 이윤희 15467
중국에선 벌써 열풍! 우리는? file 2019.06.05 최민경 15467
청소년과 정치 1 file 2018.11.26 장보경 15468
자유한국당 류석춘 혁신위원장 "일베해라" "틀딱" 2 file 2017.08.05 한한나 15469
포항 5.4 지진으로 보여준 필로티의 위험성 1 file 2017.11.23 김성연 15475
식민주의가 낳은 피해자들, 로힝야족 file 2019.04.19 이서준 1548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