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산국제음식박람회, 성황리에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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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21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제15회 부산국제음식박람회가 개최되었다.

[유명 셰프 라이브 쿠킹쇼]

18일(목)에는 중식의 대가 여경래 셰프, 19일(금)에는 양식의 대가 미카엘, 20일(토)에는 한식의 대가 이원일 셰프가 자신만의 레시피와 부산의 식자재를 이용해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메인무대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 행사가 부산국제음식페스티벌의 주요한 이벤트라고 할 수 있었다.

[황교익과 함께하는 부산향토음식에 대한 푸드콘서트]

메인무대에서 주인공 황교익 씨와 3명의 패널이 토크를 하고 1명의 사회자가 진행을 했다. 21일(일)에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부산 향토음식에 대한 유래, 효능 현재의 변화된 모습들을 이야기했다.

[라이브 조리경연대회]

전시장 구석에 있는 조리경연대회장에서 19일(금), 20일(토)에 매일 40팀이 참가하여 라이브로 조리경연대회가 펼쳐졌다. 시간은 10시에서 오후 3시 30분에 열렸다.

[수타쇼 퍼포먼스]

10월 18일(목)~21일(금) 11시마다 12시까지 수타 시범을 하고 방문객들이 무대에 올라가 수타를 해보는 체험을 가졌다. 주최자는 부산정보대학교였다.

[케이크 만들기 체험 및 강좌]

10월 20(토)~21일(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시장 안에 세미나실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니다. 슈가파티케잌이 주관하고 많은 방문객들이 와서 재밌는 체험을 했다.

[쿠키만들기 체험행사]

10월 20일(토)~21일(일)에 진행되고 쌀로 만든 쿠키 2개를 주고 색깔별로 크림을 위에 뿌려서 만드는 것이다. 유익한 시간이었다. 당 스튜디오 부스에서 진행됐다.

이 외에 여러 가지 세미나와 공예체험도 열렸다.

푸드 코트에서는 베트남 음식과 경상남도에서 유명한 음식점이 와서 음식을 팔고 있었다.

푸드 트럭 존에는 끓인 라면, 아뜰리에, 백종원 출연 SBS 프로그램에 나온 찹찹이 있었다.

많이 먹고 즐기고 체험하고 내년에 꼭 들르기를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9기 김도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