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인생이란 한 상자의 초콜릿 같다

by 8기노현빈기자 posted Oct 10, 2018 Views 2127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은 거야. 네가 무엇을 고를지 아무도 모른단다" 이 명대사는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서 포레스트의 어머니가 포레스트에게 항상했던 말이다.


이 영화는 주인공인 포레스트가 어렸을 때부터 다리가 좋지 않았으나 괴롭힘을 피해 달려가던 중 보조기구가 풀리면서 자신이 뛰는 걸 잘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포레스트는 자신의 재능을 미국의 대학에서 알아봐서 미식축구선수가 되는데, 졸업 후에 군대에 들어가서 무공훈장을 받는 대신에 친구를 잃게 된다. 친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는 도중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첫사랑 제니의 아들이 자신의 아들 임을 알게 된다. 포레스트는 제니를 떠나보낸 후 아기를 자신이 키우게 되는 내용이다.


forrest 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노현빈기자]


이 노래의 제목은 <I'm forrest ... forrest gump>이다. 영화의 첫 부분에 나오는 노래이다.  잔잔한 음악이 마음의 안정을 갖게 된다. 그리고 노래의 종류가 다양해서 취향에 맞추어 듣는 것을 추천한다.
이 영화에서는 포레스트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끊임없이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포레스트는 바보로 나오지만 배울 점도 많은 역할이다. 이 영화에서는 또한 명대사가 많다. 특히, 포레스트의 어머니가 포레스트에게 해주는 말 하나하나 명언으로 감동을 준다.
이 영화는 자신을 되돌아보고 깊이 생각하게 하는 영화이니 한번 보기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8기 노현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9기이지선기자 2018.10.14 11:51
    제 인생영화인 포레스트검프의 인생은 한 상자의 초콜릿 같다는 제목에 고민도 없이 들어와 기사를 읽었어요!! 영화 속 이야기 뿐만 아니라 음악도 함께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었어요^^
  • ?
    8기박시은기자A 2018.10.14 16:14
    이 영화 꼭 한번 보고 싶네요! 노래 너무 좋다~
  • ?
    8기박시은기자A 2018.10.14 16:15
    이 영화 꼭 한번 보고 싶네요! 노래 너무 좋다~
  • ?
    8기윤지원기자 2018.10.21 23:05
    시간날때 영화랑 노래 한번 보고 들어봐야겠어요. 기사 잘 보고 갑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95034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409494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32184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둥근세상 만들기캠프 진행 file 2018.08.06 디지털이슈팀 19045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일본인의 의견을 묻다 1 file 2020.11.30 오은빈 19044
한국사회와 유럽사회 2 file 2017.04.24 이시온 19036
국립부산과학관 정월대보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 개최 6 file 2017.02.12 양민석 19035
비트코인, 편리함 뒤에 가려진 진실 1 file 2017.02.28 이수빈 19027
무너져가는 블루레이 시장, 이래선 안 된다. file 2017.10.16 손종욱 19026
IT시대에 걸맞춘 스마트 디바이스 쇼 2 file 2017.08.27 윤난아 19025
드디어 찾아온 봄, 2017년 봄 노래의 주인공은? 4 file 2017.03.17 정인영 19024
기부와 소득공제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1 file 2017.02.17 노유미 19022
동양의 나폴리와 함께하는 통영한산대첩축제 file 2018.08.23 강이슬 19019
가자, 국립 고궁 박물관으로! 2017.09.04 전혜리 19019
초미세 반도체 위한 신소재 합성에 성공... 실리콘 대체 가능성 증가 file 2021.12.27 한건호 19018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 복구는? file 2017.04.19 이다빈 19015
'2018년도 화성시 청소년 종합예술제'에서 여러분의 끼를 발산하라! file 2018.05.30 김태희 19011
책으로 떠나는 '언택트 피크닉' 5 file 2021.02.25 정다빈 19010
환경과 동물, 건강까지 생각하는 착한 소비의 첫걸음 '비건 페스타' file 2020.09.01 김시윤 19005
고령화 사회에 맞춰가는 활동 (행복노인돌보미센터) 1 2018.03.01 김서현 19005
느티나무 가족봉사단이 꿈꾸는 함께 아름다운 세상 file 2017.09.26 오가연 19001
한국 프로야구, 겨울잠에서 깨다! 2 file 2017.03.30 김지헌 19001
과학을 즐길 수 있는 '제 21회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 개최 file 2017.08.13 김영서 18999
평창 올림픽 D-228, 평창호 탑승자가 되는길! 3 file 2017.06.29 김채현 18998
그래서 미투운동은 무엇이고 어떻게 된걸까. file 2018.04.02 권재연 18997
삼국삼색의 호랑이 file 2018.03.27 이지영 18997
영화 재심 속에서 우리 사회의 뒷모습을 직면하다 2 file 2017.03.26 박소영 18994
핀란드의 산타마을 3 file 2019.01.03 계진안 18993
'나도 혹시 유해한 반려동물 용품을 사용하고 있는건 아니겠지?' 1 2020.11.26 김태은 18992
나도 우리집 귀한자식, 청소년의 노동권리 당당하게 누리자! 1 file 2019.08.27 강훈구 18992
[일본 관서지방 여행기] pt 1 나라 9 file 2017.01.22 박소이 18983
차별대우는 모든 것에 해당 file 2016.12.23 한종현 18981
진정한 저널리즘의 의미를 찾다, 영화 <스포트라이트> file 2019.01.08 고효원 18980
SWITCH OFF for Earth, right now. file 2017.03.25 최규리 18979
한파로 전국이 꽁꽁, 눈으로 도로에 묶인 전주 file 2018.01.19 김수인 18974
위안부 피해 할머님들의 날갯짓을 위한 청소년들의 날갯짓 2 file 2017.10.11 노승민 18970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제 7기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 개최 file 2018.03.26 디지털이슈팀 18969
‘광복 대한민국! 통일 대한민국!’ 8.15 광복절을 기념하다 file 2017.08.25 김나경 18968
언제, 어디서나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고? TED 강연 2 file 2021.01.22 김나희 18966
제13회 경암 바이오 유스 캠프에 가다 file 2017.10.18 성도연 18964
어둠의 역사를 빛의 역사로, ‘제8회 전국청소년 4·3평화캠프’ file 2017.08.05 김다빈 18964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에 가보다!! file 2017.08.13 이현 18963
KB국민은행, ‘KB스타비 공부방 여름 캠프’ 개최 1 file 2017.08.09 디지털이슈팀 18961
제 13회 서울환경영화제가 열리다! 2 file 2016.05.25 강예린 18958
사드배치 이후 서울의 변화 file 2017.05.14 옥승영 18957
대보름,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세계불꽃 축제가 열리다. 2 file 2017.02.20 성다인 18957
투표를 꼭 해야만 하는 이유 1 file 2017.05.17 오수정 18954
블루투스 이어폰, 너의 생각은? 16 file 2017.08.18 김나연 18953
In Cambodia, 아세안이 한 자리에 모였다고? 2017.09.29 이유정 18951
<제15회 서울환경영화제 시네마그린틴>,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일깨우다 1 file 2018.06.05 정재은 18949
<7년-그들이 없는 언론> 관객과의 대화…"일시적이지 않고 꾸준한 언론을 기대해야" 6 file 2017.02.07 백민하 1894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