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얼마 남지 않은 UEFA 챔피언스리그, 그 우승 팀은 어디가 될 것인가

by 7기반고호기자 posted May 25, 2018 Views 2067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1809.jpg

[이미지 제공=블로거 지나짱,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위 사진은 2017/18년도 UEFA 챔피언스리그와 관련이 없는 참고용 사진입니다.)

 

2017/18년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번 챔피언스리그의 결승전에 오른 팀은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이다. 리버풀은 챔피언스리그를 5회 우승한 경력이 있으나, 2005년 이후로부터 챔피언스리그 우승이 없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리그 우승이 없는 사실상 약팀으로 평가받는 팀이다. 이와 반대로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 12회 우승 경력이 있으며, 최근 2년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팀이다.

 

결승전까지 반전의 연속이었던 이번 UEFA 챔피언스리그, 이 대회의 명예로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는 클럽은 어느 팀이 될까.

 

두 팀의 전력을 살펴보자면, 우선 올해의 리버풀의 저력은 마냥 약하다고 할 수만은 없다. 리버풀은 감독 위르겐 클롭(50) 4-3-3전술에, 강도 높은 압박의 게겐 프레싱으로 강팀들을 상대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최근 맨체스터 시티, AS 로마와 같은 강팀들을 상대로 승리한 배경에는 감독 위르겐 클롭과 그의 전술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리버풀의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25)는 리그의 득점왕으로, 올해 최고의 선수로서 언급되고도 있다. 그 외에도 사디오 마네(26), 호베르투 피르미누(26) 역시 좋은 공격력을 보이며, 리버풀 당대의 최고의 공격진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 역시 만만한 상대는 아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 12회로 가장 많은 우승 횟수에, 2년간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챔스두라는 별명을 가진 현시대에 메시와 함께 가장 좋은 선수로 꼽히는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에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이는 선수이다. 이번 챔피언스리그에 15골을 넣으며 그의 본모습을 제대로 보이고 있다.

 

현재 상승세를 탄 리버풀과 챔피언스리그에 강한 모습을 보이는 레알 마드리드, 두 팀 중 우승 트로피를 얻을 클럽은 어느 클럽이 될 것인가.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둘 중 어느 팀이 그 트로피를 차지해도 이상하지 않을 경기가 될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7기 반고호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9530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409776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32496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모든 마블 히어로들의 등장 file 2018.06.25 나인우 21386
미국 야구 경기 LA Dodgers VS Texas Rangers, 추신수 선수 출전 file 2018.06.26 함수민 28704
2018년, 오월의 광주를 찾다 file 2018.06.26 고서원 17425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위한 인천광역시만의 독특한 응원장소 file 2018.06.26 김도윤 18081
2018년 러시아 월드컵으로 불타오르다 file 2018.06.26 박상미 17648
수학으로 나라를 구하다 file 2018.06.27 노채은 22195
투타 균형 류중일의 LG, 안정적 2위 수성 가능할까 file 2018.06.27 이준수 19231
세계사, 아는 척 하고 싶다면? file 2018.06.28 박채윤 23073
<탐정 : 리턴즈>, 탐정이 시리즈가 되어 돌아오다! 2 file 2018.07.02 나인우 18419
중국 상하이에서 MWC Shanghai 2018 개최 file 2018.07.02 전병규 21296
진화는 항상 위기로 바뀐다.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 file 2018.07.04 최아령 18685
ICCE-Asia 2018, 세계적인 석학들과 함께하다 file 2018.07.05 신온유 22103
더 새로워질 교육의 도시, 경기도를 만나다 file 2018.07.05 이지은 19090
2018 서울국제도서전에 가다 2 file 2018.07.05 이지은 19451
‘물오름 달’의 역사가 다시 재현될까? file 2018.07.06 최영서 23737
<영화 칼럼> 영화 읽어주는 고양이 두 번째 이야기: 쓰리 빌보드 file 2018.07.06 남연우 22311
이번 방학은 어디로 여행을 갈까? '한국국제관광전' file 2018.07.06 이서현 19221
서울시립동대문청소년수련관, 홍보대사로 댄스팀 U.A(유에이) 위촉 file 2018.07.09 디지털이슈팀 24100
슬로바키아 청소년 교류단,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방문..韓 청소년 정책에 많은 관심 보여 file 2018.07.09 디지털이슈팀 21782
코엑스에서 세계를 만나다, 한국국제관광전(KOTFA) file 2018.07.09 명노경 18280
충주 라이트월드, 당신의 눈을 매혹시킬 아름다운 빛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file 2018.07.11 정하영 21973
[책] 사람을 대하는 기술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1 file 2018.07.11 최미정 21330
제주도에서 추억을, 넥슨컴퓨터박물관 2 2018.07.13 안소정 19642
인천의 명소들을 한눈에 보다! 인천시티투어 2018.07.17 김다인 18456
KITAS 2018, 새로운 기술에 편리함을 접하다 file 2018.07.17 김민지 21549
우리 주변의 예술, '마켓마' 1 file 2018.07.18 김진영 22529
'아산 동물 보호연대'를 아시나요? 2018.07.20 오가람 23443
장 지글러(Jean Ziegler) -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2 file 2018.07.23 홍도현 23687
우리들의 감성을 일깨울 치아문단순적소미호(致我们单纯的小美好) 2 file 2018.07.23 최아령 23029
2018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에 다녀오다 file 2018.07.24 이예은 19366
미세먼지 해결 방법은 바로 너! file 2018.07.24 최영서 23169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부산시민공원으로! file 2018.07.24 최아령 18626
[책] 언어의 바다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슬기로운 언어생활' 1 file 2018.07.24 최미정 22284
서울 오토살롱 주목할 업체는? 2018.07.24 안디모데 18563
청소년을 위한 텐, 그리고 텐 경제학 file 2018.07.25 박민정 25547
그냥 정수기 물을 마신다고? - 미네랄의 효능 2018.07.25 임서정 24549
제비 가족의 탄생, 그들이 하늘로 날아오르기까지... 1 file 2018.07.25 정수민 18048
2018 서울퀴어문화축제, "당신 주변에 늘 우리 퀴어가 있다" 2 file 2018.07.26 김다인 18904
전무후무한 3관왕, 요네자와 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file 2018.07.26 6기박상현기자 19900
옛 전남도청, 5.18민주평화기념관으로 문 열다 1 file 2018.07.30 조햇살 22364
7월 4일에 미국 전체가 시끄러운 이유는? 2 file 2018.07.30 함수민 18826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제 8기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 개최 file 2018.07.30 디지털이슈팀 20257
서울에서 만나는 독도는 처음이지! 가자 독도체험관으로 2 file 2018.07.30 이소현 21572
대한민국 헌법의 탄생일, 제헌절 2018.07.31 오예은 20063
<영화 칼럼> 영화 읽어주는 고양이 세 번째 이야기: 레이디 버드 1 file 2018.08.01 남연우 23675
서울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제(BRT)' 시행 반년, 현장에 가다 file 2018.08.03 이선철 22710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정식종목 채택 file 2018.08.03 정재근 27146
LG 트윈스의 기분좋은 후반기 시작 2018.08.03 최용준 1707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