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展>, 사진 찍는 놀이공간으로 젊은층 눈길 끌어

by 7기정재은기자 posted May 09, 2018 Views 1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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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정재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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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정재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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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정재은기자]


따뜻한 봄날,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면서 신나게 놀 수 있는 전시회가 한창이다.
강남미술관은 지난 3월 19일을 시작으로 오는 6월 24일까지 <세젤예>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 구성은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와 <내가 제일 예뻐!> 두 섹션으로 마련되어 있다. 다양한 세트장 속에 아기자기하고 예쁜 소품들이 눈길을 끈다. 예쁜 소품과 세트장을 찾아다니며 셀카를 찍거나 서로 예쁜 사진을 찍어주느라 관람객들의 발길은 분주하다.  


좀 더 전시회를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은 이렇다. 프로 사진작가로 빙의되어 촬영을 즐겨보기도 하고 나만의 개성 있는 포즈를 만들어 재미난 결과물을 추억으로 남겨보자. 또한 다양한 소품들로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해서 찍어보는 것이다.


전시 관람을 마친 A 씨(23세)는 "친구들과 와서 신나게 놀고 인생샷을 건졌다. 다른 친구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며 전시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반면 “자주 지체되는 구간들을 직원들이 통제를 해주면 좋을 것 같다.”, “전시 공간이 조금만 더 넓었으면 좋겠다.”라는 아쉬운 반응도 있었다.


사진을 찍으며 신나게 놀고 싶은 젊은 층이라면 한 번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작품의 주인공이 되어 다양한 사진을 연출해 보는 것은 어떨까. 친구와 연인들에게 예쁜 사진을 추억으로 담아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7기 정재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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