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 모든 청소년운영위원회가 모이다>

지난 3월 31일 화성시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화성시 관내에 위치한 유앤아이센터에서 유앤아이센터 화성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나래울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모두누림센터 누림청소년운영위원회가 모여 '2018년 지역 청소년운영위원회 교류활동'이라는 이름 아래 개최된 이번 활동은 각 기관에서의 작년 활동을 피드백을 받아 2018년에서는 더 좋은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취지를 가지고 활동을 진행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김태희기자]

 각 기관의 위원장이 2017년 활동내용을 발표하고 피드백을 받은 후 2018년 연간계획을 발표했다.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연간계획을 수정 및 보완했다. 유앤아이센터 화성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에서는 기관의 10주년을 기념하여 달력과 배지를 만들어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계획이 있었다. 나래울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에서는 청소년문화의집 및 청소년운영위원회가 하는 활동을 중심으로 영상을 제작하여 홍보하기로 하겠다는 계획이 있었다. 모두누림센터 누림청소년운영위원회는 작년에 생겨 알지 못하는 친구들이 많아 홍보 중심의 활동을 하겠다는 계획이 있었다.

 위원들은 각 팀별로 나뉘어 화성시와 청소년과 관련된 퀴즈를 풀며 화성시와 청소년에 대하여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이후 각 팀별로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의 노래방, 아이스링크장, 청소년놀터인 솜사탕 같은 시설을 이용하고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이용방법 및 꿀팁을 찾아내어 영상 또는 카드뉴스를 제작하고 발표했다. 위원들의 투표를 통해 #화성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들_놀러와 같은 태그를 사용하여 SNS에 게시했다.

 화성시에 있는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위원들이 모여 교류활동을 진행한 '2018 청소년운영위원회 교류활동 만족도 조사'를 통하여 위원들의 의견을 조사하였다. 나래울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위원 최민서(푸른중학교 2학년) 양은 "이번 활동을 통해 다른 기관의 활동을 참고하여 나래울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더 나은 활동을 진행하고 더 좋은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고 하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7기 김태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