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STIC FANTASTIC : 빛, 컬러, 판타지'

by 6기류신애기자 posted Mar 19, 2018 Views 10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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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예술적 감성과 플라스틱의 무한한 가능성이 만나 탄생한 디자인을 소개하는 전시회인 'PLASTIC FANTASITC : 빛, 컬러, 판타지'가 2017년 9월 14일 (목)부터 2018년 3월 4일 (일)까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해 있는 디 뮤지엄에서 개최되었다.


 전시회에 들어서면 예쁜 색감의 가구들부터 아름다운 조명과 그래픽, 사진 등 플라스틱을 소재로 만들어진 작품 등 많은 것을 볼 수 있었다. 이 전시회는 대림 미술관처럼 한번 구매한 티켓으로 기간 동안 몇 번이든 재관람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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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류신애기자]

 

 3대에 걸쳐 플라스틱의 정체성 형성에 기여한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 카르텔과 알레산드로 멘디니 등 세계적 명성의 브랜드와 디자인 거장을 포함하여 관객의 감성을 아우른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제품을 선보인 이번 전시는 <폴리머, 꿈꾸다.>, <컬러로 물들이다.>,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꿈꾸다.>, <디자인, 풍경이 되다.>, <마스터 디자이너, 일상으로 돌아오다.>, <또 다른 세상을 꿈꾸다.> 등의 주제를 따라 공간에 대한 자유로운 상상력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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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류신애기자]


 이곳은 여러 세대의 디자이너들이 플라스틱의 매력을 자신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상상력을 발현시킨 작품을 세 가지 테마로 보여주는 공간이다. <마스터 디자이너 일상으로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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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류신애기자]


 이곳은 예술가들의 색다르고 독특한 관점으로 플라스틱을 재해석한 사진집에 실린 작품들을 감상한는 공간이다. <프레임에 담다.>



 전시회를 관람하고 난 후에는 에코백이나 뱃지, 수첩과 볼펜 등 기념품을 구매할 수도 있으며 전시회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가족 또는 애인, 친구와 함께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이었다는 평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저 가볍고 인공적인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여겼던 플라스틱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과 함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 = 6기 류신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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