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음식, 46년 전통 빵집

by 6기이시환기자 posted Mar 16, 2018 Views 2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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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빵집 사진.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이시환기자]


본 빵집은 부산광역시 중구 보수동에 1972년에 설립되었으며, 2018년, 지금까지, 46년 전통을 유지한 채 운영되고 있는 00빵집이다.

여기서, 의문이 든다.

과연, 본 빵집은 어떻게, 어떤 비결로 46년 전통을 유지하고 있을까? 그래서 주인장과 인터뷰를 해봤다.


1. 가게의 빵값이 저렴하다.

1) 재료의 값이 200% 올라도 빵값을 유지하려 한다.

2) 가족 구성원으로 가계를 운영하고 작업하여, 최저인건비가 올랐을 때, 다른 빵집은 영향을 받지만 

    본 빵집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

3) 단골손님의 잦은 방문으로 빵값을 올리려고 해도 올릴 수 없다. 


2. 추억의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본 빵집은 추억의 음식으로 시나몬 빵, 소라 빵, 팥 빵, 구리만주, 황남빵, 아카시아 빵 등 여러 가지 추억의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3. 남다른 계획과 마음가짐

본 빵집의 주인장은 건강이 허용하는 때까지 본 빵집의 전통을 유지 하고 싶어 하고 '원래, 장사가 잘 안되더라도 계속할 계획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음식이고 나는 나의 일이 자랑스럽고 힘든일이 있어도, 긍정적으로 생각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런, 3가지 비결로 46년 전통을 유지할 수 있었다.

이런 가게가 유지되어, 추억이 생각나면 언제든지 찾아가 추억의 맛을 볼 수 있는 곳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6기 이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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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기김승찬기자 2018.03.16 22:59
    빵집의 사장님께서 정말 지금하시는 일을 좋아하고 자부심을 가지고 계시는게 보이는 기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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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기민솔기자 2018.03.17 10:27
    46년 동안 유지해온 빵집이라니! 저도 가 보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는 기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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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기김다연기자 2018.03.22 22:06
    빵집이 어떻게 46년이라는 전통을 가지게 되었을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읽어 내려갔지만 기사를 읽다보니 46년이나 되는 전통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기사였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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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기홍예림기자 2018.03.25 16:29
    사장님의 마인드가 정말 멋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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