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 속 따뜻한 봉사활동 - RCY 연탄 봉사

by 4기류혜원기자 posted Oct 27, 2017 Views 9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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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 기사 사진.jpg

[이미지 제공=인천국제고등학교 이하늘 /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10월 21용현동에 인천 지역의 다양한 학교의 학생들이 모여서 연탄 봉사를 하였다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나잇대의 학생들이 모여 훈훈한 분위기에서 이웃 주민들을 돕는 모습을 보였다모든 학생들은 Red Cross Youth 단원 학생들로나이와 상관없이 함께 협력하며 연탄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께 직접 나르는 모습을 선보였다참여한 학생들이 직접 연탄을 구매하여 직접 주민들 집까지 갖다 드려더욱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었다다음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인천국제고등학교 정예림 학생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류혜원 기자안녕하세요인터뷰에 참여하기로 하셔서 감사합니다먼저연탄 봉사에 참여하게 되신 계기는 무엇인가요?


정예림 학생: RCY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RCY 프로그램이 좋은 일을 한다고 해서 참여해보고 싶었어요.


류혜원 기자현장에서 처음 만난 학생들과 협력하며 봉사할 수 있었는데이에 대한 소감을 말해주세요.


정예림 학생처음 보는 애들이었는데도힘든 일을 같이하니까 장난치면서 서로 위로해주면서 활동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류혜원 기자봉사활동을 끝내고 무척 힘들어하셨는데그럼에도 불구하고 웃고 계시네요연탄 봉사활동을 끝내고 난 느낌에 대한 소감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예림 학생연탄 봉사를 처음 해봤는데할머니들께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고할머니들의 노고를 조금 덜어드린 것 같아서 보람찼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 고된 일을 하면서도 웃으며 봉사하는 학생들의 모습은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4기 류헤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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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기정다윤기자 2017.11.07 01:30
    힘드셨을 텐데도 밝을 표정들을 보니 얼마나 따뜻한 봉사였는지 알 수 있겠어요.
    훌륭한 봉사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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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기김나연기자 2017.11.09 16:29
    동아리부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여기까지 전해지는 것같아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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