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교육재단, ‘백년을 잇는 포용의 리더십’ 성공적 마무리

2017년 교보교육재단 사회공헌 일환 리더십 프로그램 체인지 2기가 성공적으로 시작되었다. 현재 교보교육재단 체인지 공식 홈피에 ‘올바른 인성의 리더십 & 팔로워십 역량을 키웁니다.’ ‘스스로 배우고 익혀 자신의 비전과 미래상을 세웁니다.’라는 총 4개의 문구가 게재되어 있다. 교보교육재단은 이 4개의 슬로건을 바탕으로 체인지 스쿨을 진행했다.

또한 체인지는 체험중심, 인성개발, 지혜함양 이 3가지를 주제로 모든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7월 26일에 진행된 ‘백 년을 잇는 포용의 리더십’, 중국 하얼빈에서 윤동주, 김좌진, 안중근 등 학교 교과서에서 이론으로만 배웠던 대한민국의 역사를 이끈 리더들을 직접 만나고 느꼈다. 또한 백두산, 러시아 거리 등 중국의 문화유적지도 탐방하였다.

7월 말의 진행된 '백년을 잇는 포용의 리더십'은 중국 하얼빈 지역에서 시작되어 '현장에서 만나는 체험 중심인물 탐구를 통해 다양한 리더십 체화' 등 총 4가지 목적을 두고 진행 되었다. 해외 탐방이 진행되기 전 교보교육재단 계성원에서 사전교육을 받았다. 그리고 역사 속 인물 등을 미리 사전조사를 하였다. 4박 5일 동안 진행된 해외탐방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교보교육재단 관계자는 밝혔다.

이제 수료식만을 남겨놓은 체인지 2기는 마지막까지 WE 체인지를 통해 체인지 스쿨 학생들에 역량 강화와 변화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제 제공=교보교육재단]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