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미국 대사관 앞 대규모 "사드 배치 반대" 집회

by 5기김승만기자 posted Sep 12, 2017 Views 10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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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8월 15일 오후에 광복절을 맞아 서울 광화문 미국 대사관 앞에서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집회가 대규모로 열렸다.

이날 많은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어른, 학생, 아이 할 거 없이 많은 사람이 참여하여 정말 많은 사람이 서울 광화문 광장을 꽉 채웠다.

집회 당시 서울 광화문 미국 대사관 앞에서 사드 배치를 철폐하라는 등 사드 배치 반대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한마음 한목소리로 크게 외쳤다. 그래서 이런 대규모 집회를 지켜본 정부가 앞으로 사드 배치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지 더 많은 대한민국 국민뿐만 아니라 해외의 언론들도 많이 궁금해하고 있다.

이 "사드 배치 반대" 집회에 참여한 많은 사람은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면 국제적으로 한국의 상황도 안 좋아지고, 세계의 큰 전쟁을 일으킬 것이고, 전쟁에 필요한 무기는 한국에 필요 없다며 우리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려고 추진하는 미국에 불만을 품고 있고, 이런 미국에 대해 큰 저항을 해보는 대규모 집회였다.

이렇게 온 힘을 다해 사드 배치를 반대하려는 집회도 있지만 다른 쪽에서는 사드 배치를 결사 찬성하는 "사드 배치 반대" 집회와는 의견이 정반대인 집회도 열렸다고 한다.

이런 정치적 경제적 혼란 상황에서 한국 안에서도 의견이 갈리고 있다.

이런 한국의 큰 위기 상황에서 우리 문재인 정부가 어떤 의견을 내세우고,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서 우리나라의 미래 경제 상황도 많이 바뀔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5기 김승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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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기박지혁기자 2017.09.22 17:09
    핵무기도 아닌 기본적인 방어무기에 왜 스스로 타국의 논리에 말려들어 혼란을 초래하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지금의 사드배치를 둘러싼 논란들은 북한의 핵개발에 그 전적인 원인이 있으며 북한을 최우선으로 비난하는 것이 상식적일 것입니다. 미국은 우리의 동맹국이며, 북한은 우리의 적입니다. 사드배치는 북한의 미사일을 방어하기 위함입니다. 저들이 원하는 평화를 지키기 위함입니다.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비해 사드를 추가배치 해야 할 것입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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