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을 위한 경제 프로그램: 매일경제 TEST 대비 교육과정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민정기자]

매경미디어그룹이 청소년들을 위한 4주 코스 경제교육프로그램인 매경TEST 대비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경제에 관심 있는 모든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하다. 이 과정은 특히 경영학과 경제학을 전공으로 할 학생들에게 유용하다.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국제 사업과 무역, 주식 시장에 대한 배경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학생들은 많은 노하우들을 배울 수 있으며, 리더십 능력을 발휘함으로써 자신감을 얻는다. 매경TEST대비 교육과정은 대학교 과정 이후에도 학생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수료증을 받으며, 가장 좋은 성적을 받은 학생에게는 매경 회장 상장이 수여된다.

매경테스트는 한국 청소년의 경제 지식 향상과 세계 각국의 지식 재산권에 관한 강의도 포함된다. 현장에서 지식 재산권 소송에 대한 이해를 더함으로써, 현재 각국의 특허권 분쟁에 대한 이해도도 또한 높일 수 있는 기회이다. 예를 들면, 삼성과 애플사의 특허권 분쟁의 진행과 결과에 대한 산업의 영향을 유추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4주 코스를 이수한 이후, 이수 학생들은 국가고시인 매경 테스트를 보게 된다. 시험을 통과한 학생에게는 경제 국가고시 자격증이 제공된다. 매경 TEST는 총 80문제이고, 경제 40문제와 경영 40문제로 이루어져 있다. 이 시험은 국내에서 10대들이 볼 수 있는 경제 지식을 검증할 수 있는 경제인증시험이다. 이 시험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관심사와 지식을 알 수 있다. 이 시험은 또한, 학생들이 현재 환경에 대한 경영과 경제사회를 제대로 이해했는지 증명한다.

8월 매경테스트 시험은 8월 19일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시행된다. 4주 코스 이수 학생이 아니더라도, 경제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시험에 참가할 수 있다.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진다면, 여름 방학을 보람차게 보낼 수 있는 유익한 교육 과정인 듯하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4기 이민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