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의 리더는 내가 되겠다! 학교 학생회장, 학생부회장 후보자 토론회와 선거

by 4기김이현기자 posted Jul 19, 2017 Views 2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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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 16일 금요일 학교 보충수업시간에 서귀포고등학교 4층 진로활동실에서 서귀포고등학교 제 50대 학생정·부회장 후보자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서귀포고등학교 제 50대 학생회장 후보자 4명과 학생부회장 후보자 3명, 총 7명이 출연하여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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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이현기자]


이날 진행된 토론회는 스탠딩 방식으로 1시간이 조금 넘게 진행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모든 과정이 영상으로 촬영된 후 편집되어 서귀포고등학교 페이스북페이지에 게시되었다. 그래서 서귀포고등학교 페이스북페이지에 접속하시면 누구나 토론회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토론회 영상을 제작한 한 학교 동아리측은 후보들의 유세와 동시에 유권자들의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본 영상을 기획, 제작하였고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다.'라는 말처럼 이번 학생정·부회장선거를 통해 서귀포고등학교의 학생들이 진정한 민주 시민의 자세를 배울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하였다.


7월 14일 금요일 서귀포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서귀포고등학교 제 50대 학생정·부회장 선거에서는 ‘교내예술제 매년 개최’, ‘2학년 대상 현장체험학습 실시’, ‘동아리의 날 지정’등의 공약을 건 회장 후보 기호 3번 강경민 학생이 학생회장으로, ‘현장체험학습 확대’, ‘2018러시아 월드컵, 평창동계올림픽 주요 경기 생중계 방송 시청’등의 공약을 건 부회장 후보 기호 1번 현유승 학생이 학생부회장으로 당선되었다.


이들의 임기는 2학기부터 시작되고 1년간 학생회장·부회장으로서 학교를 이끌어나갈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김이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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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이태양기자 2017.07.19 20:10
    아직 승인 되지 않은 기사지만, 미리 댓글 남깁니다. 저는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해 있는 연천고등학교에 재학중인 2학년 이태양입니다. 저희는 회장단을 꾸려서 출마하는 제도입니다. 이렇게 부회장,회장 따로 선출 하는게 더 메리트가 있고, 각자의 포부에 대해 알기 쉬워 좋습니다.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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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김이현기자 2017.09.20 22:48
    제가 댓글확인을 자주 하지 않아서 늦게 보았습니다.ㅠㅠ
    회장단을 꾸려서 출마하는 제도라면 '회장'후보와 '부회장'후보가 한팀이 되어서 선거에 출마하는 제도를 말씀해 주시는것 같습니다.
    이태양기자님의 말씀처럼 저 또한 회장과 부회장을 따로 선출하는 방법이 유권자인 학생들이 투표할 후보자를 결정할때 각 후보자의 공약을 하나하나씩 보고 결정하기 때문에 더 효율적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기사를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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