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기자들에게 축하 메시지 보낸다

▲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이미지 제공=아주경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오는 8월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게 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기자단에 소속된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기자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낸다.

박 시장은 이번 주말 연세대학교 서울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 5기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발대식’에 참가하는 전국에서 선발된 약 3천 명 규모의 청소년기자단에게 서면 축사를 전달한다.

박 시장은 서면 축사를 통해 바람직한 여론 형성 기능 그리고 표현의 자유 등 헌법적 가치 보호 활동을 수행하고 올바른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갈 청소년 기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박 시장의 축하 메시지는 오는 7월 22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