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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주민들간에 소통의 벽을 허물어준 평화동네 작은 음악회

by 4기최희주기자 posted Jul 13, 2017 Views 22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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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최희주 기자]


예전에는 옆집 이웃과 서로 의지와 소통을 하며 살아왔지만, 지금은 더 가까운 아파트라는 공간에 살고, 있지만 옆집에 사는 있는 주민들과 서로 소통을 하지 못하고 내 옆집에 사는 이웃 주민이 누군가 살고 있는지도 모르는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에 위치한 주공1단지의 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자 주공1단지 아파트 공동체인 "네모의 꿈"에서 지역주민의 소통 및 소외감 감소 등의 목적을 가지고 작은 음악회를 주민들이 직접 기획과 준비를 하여 진행이 되었으며 평화사회복지관, 네모의 꿈, 온두레 공동체의 주최로 평화동네 작은 음악회가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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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최희주 기자]


2017년 07월 11일 화요일 오후 5시에 평화사회복지관 3층 강당이 떠들썩하여 찾아가 보니 늦은 5시였지만 평화동네 작은 음악회가 열려 주공1단지 주민들이 평화사회복지관 3층에 모여 먼저 온 주민들과 서로 오순도순 이야기도 나누며 공연이 시작되길 기다리고 있던 주민들의 이야기 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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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최희주 기자]


작은 음악회에 공연으로는 색소폰 연주, 하프 연주, 벨리 댄스, 한국무용, 초대가수와 주민 10분의 노래자랑과 춤, 악기 연주 실력을 보여주었으며, 또한 행운권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전달하는 알차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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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최희주 기자]



작은 음악회의 공연을 보러 온 주민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끊기지 않았으며 주민들이 아는 노래가 나오면 노래와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노래를 부르는 주민들과 연주자들에게 많은 박수를 보내 주었으며, 평화동네 작은 음악회를 통해 주민들은 서로 소통을 하지 못하였던 벽을 허물고 소외감이 감소가 되었으며 주민들이 함께 소통할 기회가 되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최희주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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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이하영기자 2017.07.18 16:05
    '평화동네 작은 음악회'와 같은 프로그램이 많이 진행되어서 이웃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장기사라 더욱 생생히 전해졌습니다:) 좋은기사 잘 읽고갑니다!
  • ?
    4기김승연기자 2017.07.21 09:29
    이웃사촌이라는 말과는 달리 요즘은 이웃간의 소통과 교류가 줄었을 뿐만 아니라 많은 문제들을 야기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프로그램이 많아진다면 좋을 것 같네요. 좋은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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