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반 금융 빅게임으로 '금융사기 예방법'을 알다.

by 4기김나영기자 posted Jun 24, 2017 Views 2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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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의 중심지인 여의도에서 더 로스트 시티라는 금융 빅게임을 아시나요? 이 게임은 태블릿 PC를 이용해 대출, 계좌이체, 금융사기 등 금융 시스템 전반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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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나영기자]


 경험카드 안내에 따라 퀘스트 진행, 배 구입을 위해 대출을 받게 됩니다. 특히, 대출을 받을 때 비밀번호를 변경해야 했지만, 변경하지 않았기 때문에 금융사기를 당합니다.

 이 게임을 통해 금융사기를 몸소 느껴보며, 금융사기 예방법을 알려주고자 합니다.

 금융사기로는 대부분 자주 알고 있는 스미싱, 파밍이 있습니다.

 스미싱은 SMS(문자메시지)와 피싱(Phising)의 합성어입니다. 이것은 신뢰할 수 있는 사람 또는 기업이 보낸 것처럼 가장하여 개인비밀정보를 요구하거나 휴대폰 소액 결제를 유도합니다.

이렇게 스미싱을 예방할 수 있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문자메시지의 인터넷주소 클릭을 금지한다.

2. 백신 프로그램을 최신상태로 유지합니다.

만약, 스미싱을 당했다면 문자내용, 소액결제내용 등 증거자료를 지침 해야 합니다.


 파밍은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용자 PC를 조작하여 금융정보를 빼내는 것으로 가짜 사이트로 연결되도록 유도해 개인정보를 훔치는 사기 수법입니다.

이것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2가지가 있습니다.


1. 문자를 통해 개인 정보를 요구한 기업의 사이트에 접속했을 때 보안카드의 코드 번호 전체를 요구하는 경우 의심해야 합니다.

2.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이나 파일 등은 삭제합니다.


 이렇게 스미싱, 파밍의 금융사기 예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현재는 과도한 인터넷, 스마트폰 발달로 다양한 금융사기 수법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금융사기 예방법을 미리 알고, 조심한다면 금융사기로 인한 비용 또한 줄어들 것입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4기 김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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