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난방한 중국의 대세론

by 4기이현정기자 posted Jun 06, 2017 Views 2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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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현정기자]


요즘 언어의 추세는 중국어다. 몇 년 전부터 중국이 선진국이 될 것이라는 많은 사람들의 추측들이 현실이 되었다. 물건을 사면 우리는 일상 흔히 made in China를 볼 수 있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원산지가 중국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대개 좋아하지 않았다. 하지만 요즘을 생각해 보면 중국은 몇 년 동안 급속도로 성장 했으며 화 웨이나 샤 오미 같은 중국의 제품이 한국에서 인기를 끌기도 한다. 이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나 직장인들도 이제는 더 이상 영어가 아닌 중국어를 배우는 사람들이 늘기도 하였다. 어느 회사는 중국어 자격증인 HSK 6급을 취득 하라고 강요하는 회사도 있고 또 다른 회사는 중국어 자격증을 따면 쉽게 승진 할 수 있는 곳도 있다고 한다. 한국에서 중국으로 유학을 가는 학생들도 예전에 비해 급증 했다. 종로나 강남에 가보면 많은 어학원 들이 있는데 중국어학원들도 영어 학원 못지않게 상당하다. 중국의 성장 속도는 서울 중심지인 명동이나 남산 등을 보아도 알 수 있다. 수 백 만 명의 요우커(중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으로 여행을 오는데 이는 중국의 경제가 좋아졌다는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 올 수 있는 경제 조건을 가졌다는 의미다. 앞으로 몇 십 년 뒤를 생각하면 중국의 휘몰아치는 성장은 계속 될 것으로 보아진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 4기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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