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현장 코엑스 c-festival

[이미지 촬영=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안수현기자]

2017년 5월 3일 ~ 5월 7일까지 코엑스 c-festival이 열렸다. 코엑스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해 있으며 한국종합무역센터 내에 있는 종합전시관이다. 주로 국제적인 전시회·국제회의 개최를 통한 국제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국제회의·전시회 개최, 국제 문화·예술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기간동안 coco(코코카페), longco(소원나무), funco(짐보리 드림파크), hipco(c-타워), occo(꽃길을 걷다), moonco(c# 전시장)등 다양한 부스들이 함께 했다. 황금연휴여서 사람들이 더욱 더 많았고 길거리 행사도 많았다. 코엑스 전시장에서는 플레이송스의 플레이 콘서트, 환경부 전기 자동차 홍보, 드림로드, 과자전, 서울디자인페스타, 아트아지트 등이 있어 체험할 수 있고 평창 올림픽의 홍보체험들을 간단하게 할 수 있었다.

 여러 체험을 즐기다가 허기가 질 때 쯤 각양각색의 음식들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야외에서도 ‘잇 더 서울‘이라고 하여 처음 접하는 음식을 맛볼 수 있어 배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었다. 오후에는 공식적으로 페스티벌 막을 열었다. 밸리댄스, 미군 군악대 공연, 치어리더, 전통공연, 풍물놀이 등 길거리공연을 펼쳤고 코엑스 홍보대사인 세븐틴이 공연을 하였다.

[이미지 촬영=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안수현기자]

세븐틴 공연이 끝나고 프랑스 거리악단인 ’트랑스 익스프레스‘ 팀이 공중에서 아슬아슬하면서도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많은 사람들의 호응과 박수로 현장은 들썩였고 뜨거웠다. 황금연휴인 만큼 사람들은 알찬 주말을 보내고 마지막 장식을 코엑스 c-festival에서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안수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