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카스테라의 시대는 갔다? 이젠 명량핫도그!

[이미지 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혜교기자]

한 때 급 인기를 끌었던, 대만 대왕카스테라가 의혹에 휩싸인후 대왕카스테라가 있단 자리에 새로운 신흥강자가 들어서기 시작했다. 그 신흥상자의 이름은 '명량 핫도그'였다.

[이미지 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혜교기자]

새로 인기를 끌기 시작한 명량 핫도그는 지난 대왕카스테라의 메리트 였던 '기존과는 다른 점'이 있었다. 기존의 핫도그는 소시지에 밀가루를 묻혀 튀긴 후 케챱, 마요네즈 등의 소스를 뿌려먹는 방식 이었다면, 명량핫도그는 그와 다른 강점이 있다.

먼저, 핫도그의 재료가 달랐다. 기존 핫도그와 같은 가격이지만 모짜렐라 치즈 핫도그, 먹물 핫도그 등 사람들의 취향을 고려한 핫도그를 메뉴로 출시 하였다.

게다가, 핫도그의 소스를 자신의 마음대로 정할 수 있다. 설탕, 모짜렐라치즈 소스, 마요네즈, 케챱, 허니버터 가루 등 여러 취향을 고려한 소스가 즐비 되어있는데. 소비자들은 자신의 마음대로 소스를 고르며 맛있는 핫도그를 만들 수 있다.

비록 대왕 카스테라는 달걀 의혹에 휩싸여 그 화려한 전성기의 막을 내렸지만, 지금 그자리는 명량 핫도그와 같은 신흥강자들이 메우려 하고 있다. 재료의 위생상의 문제가 있지 않은 이상 명량핫도그는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 사회부 정혜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