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어려워 지는 기능사 시험 왜 일까?

by 4기IT김수빈기자 posted Mar 31, 2017 Views 6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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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기능사 실기와 관련된 이미지 [이미지 제공=4기 IT과학 김수빈기자]


지금 많은 마이스터고나 폴리텍 대학에서 기능사 관련 시험을 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요즘 공기업이나 대기업 등의 회사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기능사 관련 자격증이 꼭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왜 기능 관련 자격증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나라에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노동부 관계자는 기업들이 부족한 인력을 보충하기 위해?외국인 근로자의 고용을 늘리고 있으며 전문자격증을?소지한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을 늘리는 기업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회사가 이익을 많이 남기기 위해서도 외국인 근로자들을 많이 채용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회사에서 원하는 조건을 조금이라도 더 충족시키기 위해 전문자격증 취득에 힘쓰고 있습니다.


자격증을 살펴보면 기능사, 기능장, 기술사 등의 여러 종류의 자격증이 있지만 이 중 기능사가 가장 취득하기 쉽기에 그만큼 취득하는 사람이 전보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때문에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시험도 점점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이제 전문 자격증도 무시하면 안 되는 어려운 자격증의 축에 속합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4기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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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양민석기자 2017.04.05 21:05
    저도 마이스터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데요. 요즘 기능사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긴 해요 저도 정보처리기능사 실기를 보려고 준비 중인데 거의 객관식이었는데 이제는 서술형으로 바뀌었어요. 저도 이 기사를 읽어보면서 많이 공감을 했어요. 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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