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런던 테러' 배후에 선 IS

by 4기류혜돈기자 posted Mar 24, 2017 Views 1368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수니파 극단주의 조직 ‘이슬람국가’(IS)가 지난 22일(현지시간) 발생한 런던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다.



최악의 공격 런던 테러


런던 테러는 22일 오후 2시 40분경 런던의 중심부 의사당 인근 웨스트민스터 다리의 인도로 승용차 한 대가 돌진해 흉기를 휘둘러 40여 명의 사상자를 냈다.


한국인 관광객 부상자는 5명이며 이들 가운데 1명은 머리를 부딪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빅벤으로 유명한 한국인들의 영국 필수 관광 여행지인 의사당 웨스트민스터궁은 공포 속에 떨고 있다.


런던 경찰은 부상자가 최소 20여 명이라고 밝혔으나, 런던 경찰청 대테러 책임자인 마크 로울리 취재진에 최소 5명이 사망하고, 40여 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프랑스인 3명, 영국인 4명, 루마니아인 4명이 돌진한 차량에 치여 다쳤다고 보고했다.



17475189_1924928501062531_1651321971_o.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류혜돈기자]



이번에도 IS의 소행인가


AP 통신은 IS가 23일(현지시간) 자신들의 선전매체인 아마크 통신에 “이번 영국 테러의 소행이 IS의 전사였다.”라고 전했다.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는 오늘 의회 연설에서 “용의자는 영국 태생으로 MI5가 용의자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M15는 영국의 국내정보 전담 정보기관으로 이번 용의자는 폭력적인 극단주의에 관련성이 의심돼 한차례 조사를 받은 이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언론에 따르면 메이 영국 총리는 “용의자가 현재 정보당국의 감시망에는 없었다.”라고 말하며 테러범은 영국 출생자라고 공개하였지만 그 외 용의자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4기 류혜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627347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791901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1007167
이제 더 이상 안전한 생리대는 없다 file 2017.10.10 허수빈 13096
'어떤 생리대를 써야 할까요...?' 일회용 생리대에서 유해 성분이? 7 file 2017.08.24 이나경 13101
유엔인권 이사회, 북한 인권 결의안 무표결 채택 file 2017.03.26 이승민 13111
"독도는 한국땅" 명백한 증거 찾다 1 file 2020.04.27 김태희 13113
제39주년, 우리가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예의 file 2019.05.22 박문정 13116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분석 - 시장편 2 file 2018.06.25 정민승 13117
국민의 청원이 가진 양면성 file 2018.12.24 박예림 13117
선진국으로부터 독립하겠다! 대한민국을 우주 강국으로 4 file 2018.12.10 백광렬 13123
‘학폭 미투’ 지울 수 없는 기억, 돌이킬 수 없는 과거 file 2019.06.04 장예주 13123
'기생충' 축하로 시작해 '코로나바이러스'로 끝난 수석·보좌관 회의 1 file 2020.02.14 김도엽 13125
고대영 KBS 사장 해임, 다시 국민의 품으로! 2 file 2018.02.19 김영현 13126
공영방송, 이대로 괜찮은가? 6 2017.08.22 손다빈 13127
인류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전 세계적 노력 file 2017.03.25 노태인 13128
골목 상권 보호를 위한 정책은? file 2017.10.20 김도연 13130
자유한국당 해산심판 청원 등록...'들끓는 민심' 2 file 2018.05.25 양성민 13130
아직도 갈 길이 먼 시리아 난민 문제 file 2019.05.27 백지수 13130
화재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른다 1 file 2020.09.22 정주은 13137
2017 대선,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 2 file 2017.06.06 최현정 13140
줄지않는 아동학대...강력한 처벌 필요 file 2018.11.23 김예원 13142
마침내 그날이 왔다, 광화문 거리 한복판에서 터지는 축하의 폭죽 file 2017.03.17 최예헌 13143
청소년들, 사드(THAAD)를 어떻게 생각할까? 1 file 2017.03.20 4기이예인기자 13145
미국과 중국의 총알 없는 전쟁 file 2017.03.24 김미성 13150
미세먼지, 넌 어디에서 왔니? file 2019.04.09 이승민 13159
코피노, 이대로도 괜찮을까? 2018.10.24 석주은 13165
통일을 하면 경제가 좋아질까...? file 2018.11.21 강민성 13168
새롭게 바뀐 한국의 대통령, 중국과 한국과의 관계도 바뀌나? 2 file 2017.05.19 강지오 13169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씨, 구속 2개월 연장...7월 범죄인 인도심사 추가 심문 file 2020.06.25 김수연 13169
헌재소장 임명 부결... 문재인정부 사법개혁 '적신호' 1 file 2017.09.21 고범준 13172
다스는 누구 겁니까? 3 file 2018.02.20 연창훈 13172
"잊지 않겠습니다" 지난달 16일 안산서 세월호참사 5주기 기억식 열려 file 2019.05.23 황수빈 13172
대한민국 가요계의 그림자, 음원 사재기 file 2019.12.02 조은비 13172
대한민국, 생명보다 성적? file 2017.12.04 전세연 13174
파격적인 최저임금 두 자릿수 인상, 과연 좋은 일일까? 1 file 2017.07.22 이승희 13175
아직은 시작 단계인 남북정상회담. 2 2018.05.21 권오현 13177
공급 차질로 빚어진 불확실한 접종 시기.. 재조정 들어갈까? file 2021.08.26 백정훈 13181
4차 산업혁명을 향한 중국의 도약, 우리나라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8.03.07 김명진 13198
TOEIC 시험 중 들린 소음 file 2018.10.23 정예은 13199
조금은 특별했던 장미대선, 투표율은 어땠을까? 2 file 2017.05.29 정경은 13200
노트르담 대성장 화재, 그리고 한 달 file 2019.05.21 최예주 13207
국민을 위한 공약제안 '대선공약 더불어 온라인 국민제안' file 2017.03.22 박천진 13212
8년 만의 일본 총리 교체, 한일관계 변화 올까? file 2020.09.25 김진성 13214
청소년들을 좌지우지 할 대선 후보들의 교육정책 3 file 2017.05.07 김서영 13215
재개된 북미 정상회담, 성공적인 개최 가능할까 1 file 2018.06.12 박채영 13219
자유한국당 당권 누구 손에? file 2019.02.27 송봉화 13220
피청구인 박근혜, 靑 을 쫓겨나다. file 2017.03.12 유태훈 13224
외래종(外來種)의 세계화,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9.02.26 조원준 13225
낙태죄, 이대로 괜찮은가? 4 file 2017.11.24 장서연 13235
그 시절 빼앗긴 행복, 아직도 그들의 상처는 깊어간다. file 2017.08.28 박민수 1323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