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보복, 경제적 손해량은 어느정도일까

by 4기이수현기자(경제부) posted Mar 19, 2017 Views 14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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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의 사드 배치로 인한 중국의 경제적 보복이 가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한국은?막대한 양의 금전적 손실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중국에 진출한 롯데마트 매장중 절반에 해당하는 57개의 매장이 영업정지당했다. 중국 정부는 롯데 백화점, 롯데 면세점 등에도 제제를 가하고 있어 롯데는 상당한 타격을 받고 있다. 롯데가 중국의 질타를 받는 이유는 성주의 롯데 골프장이 사드 부지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또한, 중국 내에서 한국 제품 불매운동까지 일어나 중국 수출 피해액은 점점 커지고 있다. 


중국 정부에서는 한국 관광을 엄격히 막아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감소했다. 중국 정부는 한국 관광에 대한 조항을 만들어 관광객들이 한국에 갈 수 없게 했다. 이로 인해 한국 여행사와 관광지의 많은 매장들에 큰 위기가 닥쳤다. 지난주는 중국이 한국 관광을 막은 첫 주였다. 때문에 중국인으로 떠들썩했던 제주도와?명동에는 한국인으로 가득한 이례적인 현상을 볼 수 있었다.

그림1.pn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수현 기자] 

 

사드보복은 분명 경제적 차원에서 한국에 불이익을 줄 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성장을 위해?정부는 이를 계기로 더이상 중국 의존도를 낮추려 노력하고 다른 국가와의 교류를 늘려야 한다. 그리고 사드 보복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 더 큰 피해가 닥쳐오기 전에 막아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4기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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