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빠지다. 일본

by 4기이다봄기자 posted Feb 28, 2017 Views 2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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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다봄기자]


자유여행이 대세인 요즈음 학생들의 자유여행 횟수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 중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이 가는 해외여행지에 일본은 단연 손에 꼽힌다. 가까우며 우리나라와 물가도 비슷하고 사람들도 친절하여 청소년이 다니기에 충분히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비슷하지만 다른 문화들이 여행객들을  당황시키기도 한다. 예를 들어 버스 뒤로 타기, 일본버스는 뒤로 탄다는 것은 익히 들어 많이들 알고 있지만 막상 가면 가장 많이 하는 실수이다. 두 번째로는 교통패스 이용하기여행객들은 다양한 교통패스를 이용한다. 대표적인 패스로는 산큐패스, 일일 패스 등이 있다대부분의 여행객들은 패스를 이용하려 하지만 생각보다 버스를 탈일이 많지 않아 버스를 타고 가야할 관광지들을 하루 잡아서 그날만 패스를 쓰고 남은 날들은 돈을 내고 타는 것을 추천한다. 세 번째로는 예약미리하기, 대부분 인기 많은 관광지나 식당은 사람이 너무 많아 줄을 선다고 시간을 버리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유명 관광지나 식당은 한국에서 미리 인터넷이나 전화로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네 번째로는 TAX FREE(면세할인), 일본은 번화가나 편의점등 생각보다 면세할인이 되는 곳이 많다. 하지만 면세할인은 5400(한화 약54000)부터 가능하니 드럭 스토어나 면세점에서 살 물건들은 미리 기록하여 한곳에서 사는 것이 이득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동네 구경하기, 대부분의 번화가는 우리나라와 거의 흡사하다. 그래서 굳이 말을 걸지 않는다면 일본은 느끼기는 힘들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 정도는 동네 집들을 구경하고 골목골목 사이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하는 것을 추천한다. 일본은 아직 3층 이하의 가정집이 많으며 마당을 예쁘게 꾸며 놓은 집들은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조용한 도시이기 때문에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 구경하는 것도 꽤 좋은 체험이 될 것이다. 여행을 가서도 스마트폰만 쳐다보는 요즈음, 이번기회를 통해 가족이나 친구들과 여행을 가서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이다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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