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Y FORUM 2017] 우리의 사전에 더 이상 '불가능'이란 없어졌다.

by 4기김민준기자 posted Feb 27, 2017 Views 19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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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민준기자]

 지난 2월 22일(수요일), ‘불가능을 즐겨라' 라는 주제로 장충체육관에서 MBN Y FORUM 2017이 열렸다. 아침 일찍부터 사람들은 MBN Y FORUM 2017에 참가하기 위해 춥지만, 등록 데스크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MBN Y FORUM 2017은 8시 30분부터 개막 영웅쇼를 시작으로 공개됐다. 개막 영웅쇼부터 장대환 매경미디어 그룹 회장, 박찬호 전 메이저리거, 하지원 배우, 양희은 가수분께서 MBN Y FORUM 2017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셨다. 특히 박찬호 선수는 능숙한 진행으로 사람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했다.


 세션은 총 3개로, 각각 앵커, 미래, 두드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었다. 패널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공개한 후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함으로, 관심 있는 분야의 정보와 ‘불가능을 즐겨라'에 맞는 메시지,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아낼 수 있었다. 또한, 각 세션의 진행을 외부 MC가 진행하는 것이 아닌, 각 세션의 패널이 진행을 맡으면서 각 부분의 전문적인 공감대를 더욱 잘 전달해냈다. 자신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나선 SMS로 질문을 받아 행사에 참가한 분들은 전부터 궁금했던 점을 직접 질문할 수 있었다.


 마지막 영웅쇼는 예정과 다르게 장혜진 선수와 박세리 선수가 일정상 참가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그렇지만 전화 통화를 통해 직접 질문을 함으로써 부족한 점을 메꿔냈다. 행사에 참가한 다른 8명의 영웅, 모두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메시지를 유머와 함께 전달하면서 끝까지 지루하지 않도록 해주었다.


 적절한 휴식 시간과 점심, 무료로 제공되는 음료, 세션 시작 전 진행된 연주 등은 행사 참가자들이 긴 시간 동안 힘들지 않도록 도움을 주었다. 또한, KIT 쿠폰을 이용해 받을 수 있던 선물들은 참가자들에게 이번 행사 기념품으로 간직될 것이다.


 MBN Y FORUM 2017은 가족, 친구 등 많은 유형의 사람들이 참가하였다. 많은 참가자는 가족, 친구 등과 참가하며 이번 MBN Y FORUM 2017로부터 높은 만족감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벌써부터 내년에 열릴 MBN Y FORUM 2018은 어떤 세션들 기다리고 있으며, 어떤 영웅들이 선발될지 많은 기대가 된다.


 MBN Y FORUM 2017의 행사는 막을 내렸지만,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 MBN Y FORUM 2017 참가자들은 설문 조사, 참가 인증샷에 참여하여 소정의 선물을 받아갈 수 있길 바란다. (참가자들은 이메일과 메시지를 통해 설문조사에 참가할 수 있는 URL을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4기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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