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환경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국제교류[주니어에코엔지니어링 아카데미]

by 4기정혜윤기자 posted Feb 25, 2017 Views 2267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주니어에코엔지니어링.jpg

[본 사진은 삼성엔지니어링 꿈나무 푸른교실에서 제공했으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2017년 2월 14일부터 2017년 2월 16일까지 삼성 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주니어 에코 엔지니어링 아카데미가 개최되었다. 본 아카데미는 세계 각국(미국, 인도네시아, 바레인, 등)에서 선발된 대표 학생들 20명과 한국 대표 학생 20명이 함께 참가한 행사로, 환경과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한 해결안을 찾자는 취지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서울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등에서 초빙한 교수들의 강의를 들은 후, 각자 친환경 도시를 만드는 활동을 진행했다. 친환경 도시를 디자인하면서 참가자들은 친환경적 방법을 통해 전기, 교통 등을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할 수 있었다. 참가자들이 모두 성공적으로 6개의 친환경도시를 디자인한 후, 2월 14일부터 2월 15일까지 열린 이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다.

  한편, 2월 16일에는 삼성 엔지니어링의 주관 하에 국제 참가자들이 한국민속촌을 방문해서 전통 체험을 즐기고 한국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국제 참가자들은 이 기회를 통해 한국을 더 알아갈 수 있다고 입장을 표현했다.

  행사가 마무리된 후 인도네시아 참가자 Shirley Waskito(16)과 Adam Zhou(15)의 인터뷰 내용이다.


Q. What was the best part of Junior Eco Engineering Academy?

A.Shirley Waskito : We were able to get to know so many new people with different backgrounds.

 (해석)다른 곳에서 온 새로운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어요

A.Adam Zhou : What I liked was getting to work with peers who share a common interest in the environmental sciences and building strong friendships from that.

 (해석)좋아했던 부분은 환경에 대해 같은 의견을 지닌 학생들이 다같이 만나서 연구할 수 있었던 것과 그 속에서 우정을 찾을 수 있었던 점입니다.


http://tunza.eco-generation.org/competitonPaintingView.jsp

주니어에코엔지니어링 아카데미는 올해 처음 삼성 엔지니어링에서 개최한 것으로, 위의 링크에서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 4기 정혜윤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이민정기자 2017.03.15 17:16
    좋은 기사에 감사합니다. 이 국제 교류에 멤버가 되고 싶은 희망도 생겼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93117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407505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30294
개인화 마케팅 시대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 file 2021.06.30 정윤선 17284
낭만의 도시, 파리의 두 얼굴 1 file 2017.02.12 김서연 17278
K-POP 아이돌이 장악한 명품 브랜드 1 file 2021.08.25 김지민 17276
헌혈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자 2 file 2017.05.20 손유정 17273
"저희 엄마 좀 살려주세요"···대학에서 일어난 만행 2 file 2017.04.24 서상겸 17272
이마트24, 애플 마니아의 성지가 되다 file 2021.03.29 이승우 17269
바람처럼 지나가버린 가슴아픈 그날, 경술국치일 2 file 2017.09.06 김나림 17262
꿈을 키우고 싶다면 주니어 소프트웨어 창작대회로! 1 file 2017.05.11 이수민 17253
치킨값 인상… 소비자 얼굴에도 인상! 1 2017.03.18 장예나 17251
U-20 대한민국 대표팀 ‘죽음의 조’에 발을 담그다... file 2017.03.20 한세빈 17238
단풍이 뭔가요? 2 2017.11.20 이지혜 17236
우리 모두가 경축해야 하는 국경일, 광복절 1 file 2018.08.20 유하늘 17234
기억해야 할 날들 file 2020.05.04 최윤서 17233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IT 기업의 재택근무 file 2020.11.26 류현우 17229
나만의 향을 기억하다, ‘향수 만들기 클래스’ file 2022.01.03 조민주 17228
청소년이 함께 즐기는 거제시청소년어울림마당으로 놀러 오세요 1 file 2017.09.13 강명진 17224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가 바꾼 영화관의 풍경, 앞으로는? 4 file 2020.08.14 이준표 17220
블루밍, 보기흉한 벽을 재탄생시키다 2017.05.25 이서진 17216
요우커 사라진 제주도..하지만 전체 관광객은 늘어 2 file 2017.04.25 박지호 17199
생활 변화의 주범, 코로나 file 2020.10.05 김준희 17192
기억하자 0214 4 2017.02.21 이유정 17190
미래를 이끌어 갈 창의적 인재는 누구? 4 file 2017.02.20 박민경 17188
물 만난 물고기, 정보화 사회 속 코로나 2021.01.05 한나킴아벌레 17187
마지막을 장식하다 2016.05.24 김지현 17185
인천 아시안게임, 그로부터 2년 후 file 2016.07.23 최찬영 17182
우리 다함께 편지보내고 간식먹어요! file 2021.04.01 우규현 17179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WE' file 2023.03.27 고민서 17176
'코사무이' 랜선 여행 2 file 2021.02.16 서지수 17174
"영화는 계속된다" 더욱 새로워진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 file 2021.05.03 김수인 17168
“장난감은 언제나 현실의 또 다른 모습이다”, 신비한 장난감 가게 : 작은 것들의 큰 이야기 file 2022.01.24 김진영 17158
농업에 과학을 더하다 ‘도시형 스마트팜’ file 2021.07.16 신지연 17155
도깨비들의 시장, 서울밤도깨비야시장 1 file 2017.03.30 김민지 17149
신태용 호, 러시아를 향한 걸음 2 file 2017.08.23 정재훈 17142
당장의 미래, 청소년의 대선투표 1 file 2017.05.10 김윤정 17141
반크 글로벌 역사외교대사 발대식에 가다 file 2017.10.25 김성연 17138
세계를 떨게한 살인마, 페스트 1 file 2017.08.22 서채영 17135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프란츠 카프카를 손님으로 받았던 그곳 file 2020.02.28 정유진 17132
VR로 자산관리하고 목소리만으로 은행 거래하기 file 2017.08.03 박나린 17128
중앙자살예방센터, 생명존중문화 조성과 자살예방 캠페인 진행 1 file 2017.08.23 한은빈 17127
구름도 떨어지고 있다! file 2021.05.26 윤수정 17125
알라딘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개봉 기념 도서전 진행 file 2023.01.06 이지원 17124
일본 애니메이션 '거울 속 외딴 성' 12일 극장 개봉 file 2023.04.12 최영서 17122
조 바이든의 직접 쓴 유일한 자서전 2020.11.27 김상현 17120
모두가 함께 하는 스마트 디바이스 쇼 현장 file 2017.08.25 김주은 17119
핵발전소! 이제 그만! 5 file 2017.03.09 오지석 17118
중저가형의 반란 1 file 2020.05.02 오경언 17117
새학기 증후군,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극복하자! 2 file 2017.03.29 김수연 17110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발견, 마스크 패션 유행 2 file 2020.10.26 김수연 1710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