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Y 포럼] '할 수 있다'의 아이콘 박상영 선수의 성공 스토리 들어보시겠어요?

by 4기황수빈기자 posted Feb 17, 2017 Views 2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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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2017 MBN Y 포럼 준비 사무국/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할 수 있다의 아이콘 박상영 선수가 “MBN Y FORUM 2017”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펼친다.


박상영 선수는 2016 리우올림픽 남자 펜싱 에페 결승전에서 10-14로 수 모두가 패배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상황에 할 수 있다를 되뇌며 기적 같은 승리를 거둬냈다.


박상영 선수는 중학교 1학년이라는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학교선생님의 권유로 펜싱을 시작했다. 박상영 선수가 펜싱을 시작한지 한 달 만에 나간 전국대회에서 전패를 한 후 박상영 선수는 이후 남다른 노력으로 2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리우올림픽 1년 전 헝가리 국제 그랑프리 출전 도중에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이로 인해 박상영 선수는 펜싱을 포기해야할지도 몰랐다. 하지만 박상영 선수는 꾸준한 재활로 7개월 만에 다시 펜싱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이후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게 되었다.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기적의 아이콘 박상영 선수는 222“MBN Y FORUM 2017”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펼친다. “MBN Y FORUM 2017” 등록마감은 오늘(215)까지이다.


[대한민국 청소년기자단=영상편집부 황수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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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기이종은기자 2017.02.18 12:54
    진짜 리우 올림픽 경기들을 관람하면서 이 선수의 경기를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불씨? 같은 것을 불어 넣어준 거 같아요! 완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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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황수빈기자 2017.03.04 12:25

    제가 더 감사하죠~~서툰 기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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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김서영기자 2017.02.25 19:45
    좋은기사 잘 보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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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황수빈기자 2017.03.04 12:26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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