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외고의 얼굴, 홍보동아리 '너울가지'

고등학교 진학은 중학생들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이다.

고등학교의 종류 또한 인문계 고등학교, 특목고, 자율형 사립고, 특성화 고등학교 등 많아서 자신의 진로에 맞게 선택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많다.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전북외국어고등학교(이하 전북외고)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해주고자 전북외고에서 운영하고 있는 홍보동아리인 '너울가지'에서 전북외고에 진학하기를 원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있다.

[이미지 캡처=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수빈기자]

이처럼 신입생 Q&A를 운영하여 입학하기 전 궁금한 점들을 직접 재학생에게 물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보다 나은 선택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밖에도 학생들이 입학 후 어려움을 겪는 문제들인 동아리 선택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전북외고에 존재하는 많은 동아리의 기장들과의 인터뷰와 활동사진 등을 게시해놓아 신입생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1년에 한번씩 열리는 입학설명회에서도 진행위원으로 활동하고 신입생 면접 때에도 직접 면접 도우미를 맡는다.

전북외고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동아리인 '너울가지'는 2017학년도 입학 예정인 학생들에게 지금도 도움을 주고 있으며, 더 활발한 활동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4기 김수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