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월봉고등학교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들!!
최근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가장 사용이 급증한 것은 스마트폰일 것이다. 스마트폰 유저들은 스마트폰에 자신이 필요한 앱을 다운로드 하기 위해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같은 앱을 사용한다. 그런데 천안의 월봉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앱을 만들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도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천안 월봉고등학교 컴퓨터 동아리인 인포테라피에서 미리 교육을 받고 4인 1조가 되어 앱을 개발 한 것이다. 만들어진 앱으로는 ‘점을 찍자’,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우들에게 수학을 정리해주기 위한 ‘Math 미니사전’, 게임을 좋아하는 학생들을 위한 가이드북 ‘모두의 마블 가이드북’ 마지막으로 모의고사 타이머와 학습 플래너, 디데이 검색 기능을 갖추어 수험생들의 자기관리를 돕는 목적으로 개발된 ‘Study Plus’가 있다.
▲ 앱 개발 학생들 모습. 유정주(왼쪽), 조민기(가운데), 권수빈(오른쪽) (제공: 천안교육지원청)
고등학교 2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관심분야에 대해 탐구하고 성과를 내는 천안 월봉고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4기 최유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