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새진로학교가 열리다

by 4기서수민기자 posted Feb 10, 2017 Views 7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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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교육대학교(이하 '부산교대')가 10일 교내 미술관 2층 영상 세미나실에서 2017 한새진로학교를 실시하였다. 고교 1~2학년 재학생 80명을 대상으로 고교-대학 연계 강화와 고교의 창의적 체험활동, 교직 및 교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자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오늘 오후 15시 30분부터 19시까지 진행되었다. 신청은 2일 19시부터 받기 시작하였는데 상승하는 교육대학교의 인기에 걸맞게 5분 이내로 마감되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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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서수민기자]


프로그램은 부산교육대학교 소개 및 2018학년도 주요사항 안내, 재학생과 함께하는 대학 탐방, 초등교사가 들려주는 부산교대 이야기, 부산교육대학교 동아리 체험 순으로 진행되었고 대학 탐방은 미술실과관 참빛관 교수연구동 본관 학술정보관 생활관 체육관 부설초등학교 음악관 학생지원관 인문사회관 미술관 순으로 이루어졌고 참가 학생들은 교내 곳곳을 돌아보며 희망에 가득 찬 눈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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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서수민기자]


추운 날씨였지만 참가 학생들은 열성적으로 탐방을 마쳤고 미술관으로 돌아와 부산교육대학교의 댄스 동아리인 'ID'의 공연을 관람하였다. ID는 아이오아이의 '와타맨',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등 최신곡들의 춤을 선보이며 교육대학교 = 딱딱하고 정석적인 곳이라는 공식을 깨며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동아리 공연 후 두 학생이 대표로 소감을 발표하였는데 첫 번째 학생은 "인터넷 검색이나 주위에서 쉽게 얻을 수 없는 정보들도 얻고 선배님들도 만나 뵈어 좋은 기회였다."고 하였고 두 번째 학생은 "이번 한새진로학교를 통해 동기부여가 확실히 되었고 꼭 교대에 오고 싶다. 오늘 참석하신 분들 모두 신입생으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학에 대한 정보가 넘쳐나는 요즘이지만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이 같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진행되어 고교생의 진로 선택 및 경험에 큰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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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서수민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서수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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