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주한외국 대사관의 날! 그 축제의 현장

by 3기서지민기자 posted Nov 15, 2016 Views 2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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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3기 기자 서지민기자]


 지난 11월 4일 개최된 '2016년 주한 외국대사관의 날' 행사는 4일 금요일을 시작으로 6일 일요일 까지 3일간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하였다. 이번행사는 2014년부터 3년간 비영리 민간단체인 월드마스터위원회(World Master Committee세계문화교류사업을 하는 비영리 국제문화활동기구. 출처:월드마스터위원회)의 주최로 열리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91개의 참가국과 대한민국 명인회와 함께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

 행사는 4일 금요일을 '문화 교류의 날', 5일 토요일을 '한국 문화의 날', 그리고 6일 일요일을 ' 세계 문화와 세계평화의 날'로 지정하여 그에 걸맞는 다양한 국가의 무대 행사와 볼거리, 그 외의 부대행사를 진행하였다. 행사기간 동안 주한 외국 대사관, 대한 명인, 문화사랑기업 부스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문화와 예술이 하나되는 세상을 위하여'라는 취지하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하였다. 이 행사를 직접 체험해 본 시민들은 다양한 나라의 문화에 대해 잘 알게 되었고, 세계화 시대에 도래함으로서 문화교류가 활발히 이뤄지는 현장을 느낄 수 있는 행사였다며 행사의 취지에 긍정적으로 답하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3기 기자 서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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