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학교소식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딴따라 동아리

by 3기황지혜기자 posted Oct 26, 2016 Views 1994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425-840 경기 안산시 단원구 사세충열로 94 (경기 안산시 단원구 와동 산 27-1) (와동,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딴따라 동아리를 소개합니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사세충열로 94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디지털미디어 고등학교에는 전교 각 1동아리씩 의무로 가입하게 되어있다. 매년 많은 새로운 동아리가 창설 되고 기존 있었던 동아리가 물려 받는 형식으로 많은 동아리가 생겨났는데 그 중 8년째 내려오고 있는 딴따라 음악 동아리를 소개한다.
이 딴따라 동아리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 딴따라 동아리 장인 최ㅇㅇ 학생을 인터뷰 해 보았다.

Q.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딴따라 동아리가 어떤 동아리인지 간단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 딴따라 동아리는 작곡 및 프로듀싱을 하는 음악 동아리로서 창설 이후 8년째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역사 깊은 동아리입니다. 주로 보컬, 작곡 등 파트별로 활동하며 최종적으로 만들어진 음악을 앨범에 싣고 있습니다.

Q. 올해 딴따라 동아리 계획이나 활동은 무엇인가요?

A : 우선 창업 동아리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로 앨범 작업이 있습니다. 만들어진 곡들을 모아 앨범으로 만들어 그것을 이용해 수익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하며, 그 수익은 전액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Q.딴따라 동아리를 통해 얻는 것이 있었나요?

A : 먼저 음악에 관련된 지식 전반을 많이 얻을 수 있으며, 작곡에 필요한 요소 및 믹싱/마스터링을 통한 곡 생산까지의 작업을 통해 전문적인 프로듀싱을 조금이나마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딴따라 동아리장과 인터뷰를 하면서 동아리원들이 만든 음악을 들어보았는데 너무 좋은 노래였다. 이렇게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활동을 하면서 개인의 이익이 아닌 앨범을 팔아 번 돈을 기부를 하여 남을 도와주는 좋은 동아리를 보며 아직 좋은 세상이라고 생각했다.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딴따라 동아리처럼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잊지 않고 꾸준히 계발을 하며 나아가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딴따라 로고.JPG




[이미지 제공 =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최ㅇㅇ학생]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3기 황지혜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이은아기자 2016.10.27 22:38
    저희 학교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되는 동아리인 것 같아요. 음악에 관심이 있고, 그것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정말 좋은 경험이 될 듯 하네요. 프로듀싱을 직접 해 볼 수 있고, 음반을 낼 수 있고, 또 그 수익을 기부하는 멋진 동아리네요! 딴따라 동아리가 계속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 ?
    3기황지혜기자 2016.10.31 08:30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닷!!!!!
  • ?
    3기박채운기자 2016.11.30 00:17
    딴따라 동아리라 몹시 흥미롭네요. 저도 그런 동아리에 들어가고 싶어요
    직접 음반을 낸다는 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 ?
    3기황지혜기자 2016.12.11 12:38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성균관대학교 경영학회 'SSC'를 소개합니다 file 2023.05.03 변수빈 434868
[PICK] 비대면 시대, 무대를 향한 열정은 계속... 연세대학교 락밴드 ‘소나기’ 1 file 2021.11.08 이성훈 539816
경기외고 '환경미화' 행사로 연중행사 대체 file 2020.11.27 유민지 13131
중국에서 코로나 대처 방안을 논의하다, 청운 모의유엔(MUN) file 2020.11.27 김수임 12319
학생들은 “환호” 이제는 고등학교에서도 헬로윈 파티 즐겨 2020.11.27 송성준 16670
죽전고등학교 2학년 학생의 ‘탁구 랠리’ file 2020.11.26 전혜원 12465
이화여자대학교, 하버드의 국내 유일 HCAP 파트너 file 2020.11.25 김세현 13894
과천외고만의 특별한 행사, '전공어의 날'을 아시나요? file 2020.11.24 김우정 23270
배화여고 애플데이, 사과와 고마움을 동시에 file 2020.11.16 김근영 15464
만방국제학교의 NEC 동아리, 한국 첫 개설! file 2020.11.10 전민영 12171
용인 서천고등학교, 과학기술 드림 톡 콘서트 개최 file 2020.11.09 최준서 19077
여천중학교, 찾아가는 현장체험학습 '명량운동회' 개최! 2020.11.09 김도원 11959
‘친구야, 반갑다!’ 대전대신고등학교 IVECA 국제학교에서 만나는 지구 반대편 친구들 file 2020.10.30 이재윤 12401
부산국제고의 영자 신문부, KEEN을 만나다! file 2020.10.26 차민경 13529
서로의 전하지 못한 진심, '사과데이'로 전달하다 2 file 2020.10.26 한나킴아벌레 11065
다르이히 초등학교를 아시나요? 성수여자고등학교 희망교실 캠페인 file 2020.10.26 김하은 11054
인천해송고, <여풍당당 리더십 멘토링>으로 글로벌 인재 육성해 file 2020.10.05 임솔 11394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학교의 모습 file 2020.09.28 임지윤 17336
코로나19, 온라인 축제 가능한가? 2 file 2020.09.28 박아현 15434
진로 체험, 성북미래학교 file 2020.09.28 박아현 9813
용맹한 사자의 첫걸음 file 2020.09.28 박도현 10889
인문학과 친구 되기, 성서중학교 교내 인문학 PT 대회 개최 file 2020.09.24 권나영 13007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아름다운 생각을 가진 아름다운 사람들이 함께 하는 동아리, '유노이아' file 2020.09.22 정진희 15695
학교에서 재판이 열렸다고? file 2020.09.07 손하겸 11102
올빼미 독서교실, 그 뜨거운 현장 속으로 2020.09.07 이수미 11390
미래의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자율 동아리, EDC 2020.09.03 김나희 12349
경쟁을 넘어, 교학상장을 이루다! 배움 동행 멘토링 프로그램 1 file 2020.09.01 이연수 12710
위안부 기림의 날을 맞아 구성고에서 열린 위안부 캠페인, 史랑방 file 2020.08.27 백서준 14400
브니엘여자고등학교, 대의원회를 가지다 file 2020.08.27 김유진 11772
"영어 토론, 이제는 도전해보세요!" 1 file 2020.08.25 김아현 12381
우리 모두 인사하면서 등교해요, 경북외국어고등학교 file 2020.08.18 이다원 15595
2020 English Speech Contest가 열린 경북외국어고등학교 1 file 2020.08.18 이다원 20752
스마트폰 시대 속 사고력의 한줄기 빛, 배화여고 '인문 논술 경시 대회' file 2020.08.13 김근영 16247
코로나 이후, Tianjin International School 개학 첫날 file 2020.08.13 차예원 14464
유튜브 채널이 포트폴리오가 된다? 3 file 2020.07.31 박아연 20957
코로나19 여파로 사상 최초로 온라인 모의 MUN...학생들은 색다른 경험 3 file 2020.07.29 오수빈 16370
다가오는 기말고사... 학생들이 꼭 지켜야하는 유의사항 2 file 2020.07.20 이채원 22478
재외 국민 입장에서 본 전염병 확산 예방을 위한 국민 통제, 그 정답은? file 2020.06.29 김수임 13338
중학교 신입생의 첫 등교 file 2020.06.26 우선윤 11257
청소년영어미디어동아리 'NOPE'에 대해서 알아보자 1 file 2020.06.02 송은재 19048
어딘가 불편한 온라인 개학, 문제점은? 1 file 2020.05.04 박소명 12390
작은 모니터 안의 큰 교실 - 인도네시아의 온라인 수업 2020.04.29 오윤성 14184
전주솔내고등학교의 1년을 다 담았다, 솔내음 가득한 <송향> file 2020.03.27 신시은 14202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학교의 혼란 2 2020.03.26 김연경 12598
연태미국국제학교 토론/모의UN 동아리 file 2020.03.24 김수진 12554
“숙제 사진 찍어서 보내” 중국 내 한국학교의 원격수업 9 file 2020.03.19 김수임 15385
영어로 소식을 알리다, VERITAS file 2020.03.17 홍세은 20888
전주솔내고등학교에 나타난 쓱싹요정들! 1 file 2020.03.16 신시은 13703
경북외고의 스물두 번째 이야기를 담은 '솔숲지'를 만나다 2020.02.28 이다원 15736
경북외국어고등학교, 올해의 스터디 플래너는? 2 2020.02.28 이다원 150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5 Next
/ 35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