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18호 태풍 차바, 울산 태풍피해 심각

by 3기김현승기자 posted Oct 24, 2016 Views 1997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14610728_999015856887654_517707890_n.jpg

[사진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사회부 김현승 기자]


14608030_999015890220984_1365707635_n.jpg

[사진촬영 =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3기 사회부 김현승 기자]


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울산에 시간당 100mm를 웃도는 역대 순위에 들 정도의 비가 내렸고 그로 인해 도심 곳곳이 침수되고 사람이 실종되거나 사망하는 등의 큰 피해가 발생했다.




14585361_999015963554310_1044558243_n.jpg

[사진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사회부 김현승 기자]


14593645_999016156887624_1057094388_n.jpg

[사진촬영 =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3기 사회부 김현승 기자]


14569630_999016226887617_1805202419_n.jpg

[사진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사회부 김현승 기자]


바람이 심했던 시간대엔 높은 건물들과 그 건물들에 입점한 상가들의 간판이 많이 붙어있는 병영사거리에선 오후 한때 간판이 추락하는 등의 큰 피해가 생겨 길이 통제되기도 하였다.




14593519_999016266887613_1104768626_n.jpg

[사진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사회부 김현승 기자]


14593429_999016290220944_674263359_n.jpg

[사진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사회부 김현승 기자]


앞선 병영과 달리 산 바로 아래, 병영보다 고지대에 위치한 울산 북구 화봉동에선 산에서 내려온 흙탕물과 길거리에 버려진 쓰레기 그리고 나뭇가지들로 뒤덮인 거리들이 마치 공사장을 방불케 했다.




14569749_999016300220943_1969991597_n.jpg

[사진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사회부 김현승 기자]


울산 북구 연암동에 위치한 연암초등학교에선 벽돌로 쌓은 낮은 담벼락이 무너지는 등의 사고가 있었지만 울산광역시 교육청에서 내린 울산 전 초등학교 임시 휴업 조치로 인해 해당 학교 내에선 수업이 진행 중이지는 않았다.




14569659_999016306887609_1078060997_n.jpg

[사진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사회부 김현승 기자]


한편 태풍이 지나간 울산의 하늘은 언제 비가 온 건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맑은 하늘을 보였다.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사회부=3기 김현승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장서윤기자 2016.10.25 19:53
    태풍피해가 많이 심각한 것같아요..
    하루빨리 모든게 정상화되기를 바랍니다!
  • ?
    3기조해원기자 2016.10.25 20:57
    기상이변이 많은 2016년이네요.. 별다른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 ?
    3기최호진기자 2016.11.27 02:24
    울산살고 있는데 피해가 엄청 컸습니다. 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627872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792416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1007732
트럼프 反이민 행정명령, 등 돌리는 사람들 file 2017.02.07 권윤주 20162
고속버스 시내버스…. 심지어 통학 버스도 음주운전 기승 6 file 2016.03.26 최희수 20171
김재수 장관 해임건의안 가결로 본 대한민국의 정치 file 2016.09.25 구성모 20199
폐허가 되어 버린 리우 올림픽, 마냥 동정만 할 수 없는 이유 3 file 2017.02.24 박우빈 20229
태풍 18호 차바의 영향을 살펴보자 file 2016.10.25 김규리 20235
추운 겨울, 계속 되는 수요 집회 3 file 2017.02.04 오지은 20247
갑작스런 천재지변...세계 항공사들의 대처는? 7 file 2016.02.23 박지우 20254
한 여성의 죽음, 그리고 갈라진 여성과 남성 3 file 2016.05.22 김미래 20274
탄소배출권, 공장은 돈을 내고 숨을 쉰다? 4 file 2019.04.11 김도현 20289
김정남 피살사건 한.중.북에 어떤 영향을 가져올까 file 2017.02.25 봉채연 20290
시민의식,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9.08.01 엄태강 20302
날개 꺾인 나비들의 몸부림, 그리고 두 국가의 외면 7 file 2016.02.25 최은지 20307
설 세뱃돈, 어디에 쓰나 10 file 2016.02.15 이민정 20311
남북한 정치 차이 과연? 2019.03.27 최가원 20312
성폭력, 매분 매초 벌어지고 있는 심각한 국제 이슈 file 2019.03.07 배연비 20322
"어르신, 노란조끼 왔어요~" 9 file 2016.02.20 김민지 20339
‘고령화 사회’ 중심의 서있는 대한민국, 진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4 file 2017.02.21 황현지 20353
100만의 촛불, 대한민국을 밝히다 1 file 2016.11.25 윤지영 20364
끝나지 않은 위안부 문제, 시민들이 바라는 해결책은? 11 file 2016.02.21 김미래 20379
"문법 어긴 안내 문구, 싫어요!" 2017.11.30 한윤정 20389
유엔, 미얀마 정부에 '인권 청소'를 즉시 중단할 것을 명해... 2 file 2017.02.13 김채원 20393
달콤한 휴식처? '졸음쉼터'의 이면 2 file 2017.01.31 김성미 20413
인터넷 신문의 과도한 광고 22 file 2016.02.24 문채하 20420
청소년 봉사활동, 그 논란의 중점에 서다 3 file 2016.08.21 조혜온 20450
Because you are right, Bernie. You're right! file 2016.05.04 박정호 20457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에 가려진 슬픈 역사 20 file 2016.02.14 김혜린 20495
가게에 직원이 없다? 커져가는 키오스크 시장 file 2019.08.01 김사랑 20503
멀어가는 눈과 귀, 황색언론 15 file 2016.02.13 김영경 20513
패스트푸드점에서도 지켜지지 않고 있는 도덕성 1 file 2016.03.25 장한나 20515
일본 정부, 역사 왜곡을 향한 발걸음 1 file 2016.03.24 박소윤 20533
노점상, 생계를 위한 불법? 1 file 2016.03.24 김현승 20557
9시 등교, 진정 조삼모사인가? 2014.09.21 임수현 20567
한마음으로 뭉친 시민들의 광화문 집회 1 file 2016.11.06 김관영 20567
'혹시'나 '옥시'만은 1 file 2016.05.15 조민성 20570
'트럼프 대학' 소송 2500만 달러로 서둘러 종결 1 file 2016.11.22 백재원 20580
[토론광장] 문화의 상대성인가, 인간의 존엄성인가 1 file 2017.11.01 위승희 20584
코로나19 진단법, 정확히 알아보자! file 2020.03.30 김상규 20604
대한민국에 다시 돌아온 바둑 열풍 7 file 2016.03.20 유지혜 20607
세월호 참사 2주기 세월호가 한국 정치에게 묻는다. 2 file 2016.04.22 이강민 20614
일주일 또 미뤄진 '등교 개학'...개학 현실화 언제? 7 file 2020.05.12 서은진 20617
지진, 과연 우리는 안전할까? 4 file 2017.02.18 김재훈 20620
꿀보직에서 부끄러운직책으로 '대한민국 외교관' 1 2017.02.06 유석현 20649
9시등교, 실제 시행해보니......, 2014.09.24 구혜진 20656
학교의 민낯 - 창살 너머의 아이들 1 file 2017.09.21 이우철 20656
9시등교 학생들에게 과연 좋을까? 2014.09.21 이세현 20657
주민들의 불청객이 되버린 관광버스 4 file 2016.03.20 김관영 20681
승리의 촛불, 광장을 메우다 20차 촛불집회 4 file 2017.03.23 박소윤 20682
[이달의 세계인] 알파고의 아버지, 데미스 하사비스. 그는 누구인가? 12 file 2016.03.23 정가영 2069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