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기억해야할 4월 13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일

by 4기고선영기자 posted Apr 10, 2017 Views 1219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4월 13일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이다.

3.1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민족운동을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끌 필요성을 느낀 독립운동가들은

1919년 4월 13일 중국 상하이에 임시정부를 수립하였다. 상하이가 임시정부의 중심된 것은 일제의 눈을 피할 수 있고 교통에 제한이 적은 이유 때문이였다. 

상하이 임시정부는 신한청년당을 중심으로 중국 관내와 만주, 미주, 국내에서 활동하던 독립운동가들이 모여 결성되었다. 


역사적이미.PNG

[이미지 제공-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초기 임시정부는 정부문서와 명령전달, 군자금 조달 역할을 하는 연통제와 통신기관인 교통국을 조직하였고, 독립운동 자금 마련을 위해 독립공채 발행 및 의연금을 모금하였다. 또, 이들은 파리 강화회의에 독립 청원서를 제출하고 미국 워싱턴에 구미 위원부를 설치하는 등 각종 외교활동과 군사활동을 펼치며 활동해가며 국권회복을 위한 노력을 진행했다.

1919년 9월 임시정부의 통합으로 대통령 이승만, 국무총리 이동휘로 최초의 민주 공화제 정부가 되었다.

매년 모르고 지나쳤던 4월 13일이였지만, 이제부터는 한번씩 마음에 새기며 뜻깊은 날이 되기를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고선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이건학기자 2017.04.11 11:45
    4월 13일이 임시정부수립일이였네요.. 기사처럼 매일 모르고 지나쳤던 4월 13일, 이제는 그 날을 한번쯤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 ?
    4기김승연기자 2017.04.11 16:48
    4월 13일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인지 기사를 보고 알게되었네요. 매우 중요한 날이지만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아 아쉽네요.. 이 기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알고 생각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4기이지연기자 2017.04.21 00:21
    정말 중요한 일 중 하나인 임시정부수립일이 4월 13일이란 것을 기사를 통해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기억했음 좋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66173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33775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47395
촛불집회 노벨평화상후보에 오르다? 3 file 2017.04.15 한한나 10735
[의혹검증] 세월호 인양 지연은 의도적일까···? 2 file 2017.04.15 김정모 13059
미국 의회 북한 돈줄 차단 시작 1 file 2017.04.12 조채은 10803
아베에게 닥친 커다란 위기, '아키에 스캔들' 2 file 2017.04.11 박우빈 10591
세월호 인양, 시민들의 생각은? 2 file 2017.04.10 김동현 9385
기억해야할 4월 13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일 3 2017.04.10 고선영 12194
우리가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세월호 1 file 2017.04.09 양희원 10269
국민의당 대선후보 안철수 “진실을 밝히고 미래를 열겠다” file 2017.04.09 황예슬 12231
대통령 후보, 그들이 얻는 것은 무엇인가 7 file 2017.04.03 김민주 11052
탄핵 판결을 내린 헌법재판관 8명을 고소한 우종창, 그는 누구인가? 1 2017.04.02 김민정 10836
정치적 비리의 피해자가 된 올림픽 영웅. 6 file 2017.04.01 정예진 13344
다시 모습을 드러내기까지 '1073'... 엇갈린 입장 1 file 2017.03.31 4기박소연기자 12842
올바른 역사 교과서? 올(ALL)바르지 않은 역사 교과서!! 2 file 2017.03.31 전은지 10516
사라져야 할 권력 남용 5 file 2017.03.31 전원정 14542
일본, 대만, 노르웨이까지… 과거 중국의 경제 보복 4 file 2017.03.31 남희지 12619
대중을 사로잡는 한마디,슬로건 4 file 2017.03.30 강민 13887
대구 '평화의소녀상' 희망을 달다 2 file 2017.03.29 김나현 11182
공병보증금 인상으로 소비자권리 되찾아 주겠다더니, 술값만 인상? 1 2017.03.28 정지원 12881
국정교과서, 앞으로의 운명은? 2 file 2017.03.27 유희은 10385
사드 보복 조치에 정면돌파? 4 file 2017.03.27 김찬 9406
끝나지 않는 '금수저 선생님' 채용 논란, 그와 맞선 한 교사의 용기 있는 발언 2 file 2017.03.27 최서영 14835
하루 속히 밝혀져야 할 세월호의 진실, 당신은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1 file 2017.03.27 김나림 9480
기획보도-탄핵 소추부터 파면까지 1. 대통령 박근혜 탄핵 소추안 1부 2 file 2017.03.27 선종민 10464
국민의당 대권주자 호남경선 “6만명의 민심” 2 file 2017.03.26 황예슬 12822
[우리 외교는 지금: 시리즈] ① THAAD 논쟁부터 배치까지 2 2017.03.26 홍수민 13028
대륙이 손을 폈다, 하지만 이제 시작일 뿐 file 2017.03.26 김지한 8592
AI 사태 100일 째, 아직도 끝나지 않은 AI(조류 인플루엔자) 1 file 2017.03.26 윤정원 10036
정점을 향해 가는 사드 보복, 그 결말은? 1 file 2017.03.26 정지운 9530
다시금 되새겨 봐야하는 소녀상의 의미 file 2017.03.26 박서연 9618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작을 누구와 함께 할 것인가? 1 file 2017.03.26 구성모 8524
광화문에 나온 청소년들, 그들은 누구인가? 2 2017.03.26 민병찬 9807
유엔인권 이사회, 북한 인권 결의안 무표결 채택 file 2017.03.26 이승민 9533
제 14회 민족정기선양 3.1독립만세재현 활동 개최 file 2017.03.25 조혜준 10136
'김정은식 공포정치' 6년차…또 하나의 희생양 '김정남' file 2017.03.25 소희수 9421
신뢰를 잃은 대한민국 외교부, 유일한 답은 2015 한일 위안부 합의 원천 무효 file 2017.03.25 전세희 19795
국민의당 호남경선 안철수 압도적 승리 file 2017.03.25 김주영 11364
유가족의 간절한 기도, 떠오르는 세월호 1 file 2017.03.25 김수희 10085
김정남 사건, 해외반응은 어떠한가 file 2017.03.25 여수빈 9564
끝나버린 탄핵심판...포기하지 않은 그들 file 2017.03.25 이승욱 10210
트럼프의 미국, 어디로 가는가 file 2017.03.25 임선민 9567
로봇으로 대체되는 인간의 삶, 더욱 필요해진 로봇세 file 2017.03.25 임선민 12579
세월호 인양, 장미대선의 새로운 변수가 될 것인가 file 2017.03.25 최푸른 12425
민주주의의 심장 런던 겨눈 차량테러… "세계에 대한 테러다" file 2017.03.25 안호연 9615
푸른 하늘에 뜬 노란리본, 세월호를 기억하다. file 2017.03.25 최윤선 10321
3월, 어느 봄날의 노래 file 2017.03.25 박승연 9337
떠오르는 세월호 떠올라야 할 진실 file 2017.03.25 김지원 8972
인류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전 세계적 노력 file 2017.03.25 노태인 9632
나라 싸움에 등터지는 학생들 file 2017.03.25 김윤혁 1193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